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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얼마나 투자할지보다 어디에 쓸지 정할 '인재'가 더 중요 2019-01-17 18:24:57
인재 관리정책’을 꼽는다. 성과를 내고 책임만 지면 직원들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인사고과와 출장비, 휴가, 근무시간 같은 가이드라인이 없다. 다만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은 중요하다.책은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과 구글, 애플 등 세계 최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시도하고 성...
"유전자 창고" 야생 커피나무 멸종위기로 커피 미래 빨간불 2019-01-17 14:52:49
담당 책임연구원으로 이번 논문의 제1저자인 아론 데이비스 박사는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커피나무 전 품종에 걸쳐 멸종 위험이 60% 가까이 돼 식물의 일반적인 멸종 위험보다 높다"면서 "많은 품종이 제한된 지역에서 성장하고 발견하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놀랄 일도 아니다"고 했다. 일부 품종의 경우 축구장 크기...
올해 창업가정신 뛰어난 기업 주가 오른다-[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9-01-14 10:04:16
산업을 창출하는 반역자(Insurgent: 반역, 저자는 새로운 것을 취하려고 기존의 것을 거스른다는 의미로 번역했다)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기업들은 복잡성과 관료주의는 물론, 전략을 실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는 대신, 구성원 모두가 사명과 초점, 사업의 세부 사...
[다시 읽는 명저] "큰 불황은 중앙은행의 실기·무지가 초래" 2019-01-09 18:17:12
시카고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대공황, 1929~1933》의 공동저자 밀턴 프리드먼과 안나 슈워츠에게 바친 헌사다. fed가 ‘통화 감축’이라는 부실대응으로 대공황 사태를 키웠다는 분석에 동조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낸 것이다. 그로부터 3년 뒤 fed 의장이 된 버냉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현명한 노화의 비결 찾는 '나이듦의 반전' 2019-01-09 09:35:40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전반적인 삶의 질을 책임지는 것은 건강한 습관이지 약이 될 수 없다. 약에 의존할 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옳다. 노화뿐 아니라 죽음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도 언급한다. "부모, 환자, 연구 대상자, 친구들이 생을 마감하는 것을 따뜻한 가슴으로 지켜봤다"는 저자는 "자신...
[다산 칼럼] '애플 실적 쇼크' 이면의 미·중 패권경쟁 2019-01-07 17:58:11
전쟁 과정을 다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의 저자 투키디데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그것이다.시진핑은 총량 국내총생산(gdp)에서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을 발판 삼아 미국과 대등한 패권국 반열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진핑은 2017년 중국공산당 제...
5·18 당시 전두환 광주 방문 언급한 저서 발견 주목 2019-01-03 16:28:35
방식을 논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저서가 발견됐다. 그동안 5·18에 대한 책임을 부정해온 전씨의 '광주 방문설'을 뒷받침하는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3일 소설가 고(故) 천금성씨가 1988년 1월 펴낸 '10ㆍ26 12ㆍ12 광주사태' 후편에 관련 내용이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전씨...
[정갑영 칼럼] '바나나 공화국 위기' 극복한 키팅의 리더십 2018-12-30 17:35:42
바나나 공화국은 ‘마지막 잎새’의 저자 오 헨리가 단편 ‘양배추와 왕’에서 중남미의 온두라스 등과 같이 자연자원에만 의존하거나 독재로 부패된 가상 국가를 경멸스럽게 지칭한 말이다. 키팅은 석탄과 철광석 등 1차 산품에만 매달린 호주 경제의 구조적 위험을 간파한 것이다. 그는 재무장관을...
'스킨 인 더 게임' '더 포뮬러' 등 해외 인기 경제·경영書 몰려온다 2018-12-30 17:22:58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예언한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의 신간을 선보인다. 올 2월 미국에서 출간한 《skin in the game》이다. ‘승부의 책임’이라는 의미의 제목은 셰익스피어가 쓴 ‘베니스의 상인’에서 돈을 빌린 안토니오가 저당으로 건 살점 1파운드에서 기원한 용어다. 자신이 질...
[집코노미TV] "2019년은 경매하기 좋은 해…공부 지름길은 ○○" 2018-12-28 07:00:00
것도 방법입니다. 저자가 자랑만 하는 것 같지만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됩니다.▶최진석 기자 변호사님도 그런 책 쓰지 않으셨나요? ▷정충진 변호사 3권 정도 썼죠. ‘경매 전문변호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경매투자 첫걸음’이 기본서입니다. 두 번째는 ‘경매 탑스크릿’입니다. 어렵지만 경매인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