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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 재발 막는다"…오는 4일부터 철거 공사 안전 관리 강화 2022-08-02 17:42:48
처벌도 강화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해 6월 광주시의 해체공사장 붕괴처럼 안전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광주 지역의 재개발 사업지에서 철거 중이던 지상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바로 앞 정류장에 멈춰 있던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맹꽁이 나오자…4000억 공사 현장이 멈췄다 2022-08-02 17:42:04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장에서 최근 지장물(불필요한 공작물, 농작물) 철거 작업 중 맹꽁이가 발견됐다. 이 사업은 GH가 경기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대 49만2000㎡ 부지에 400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 GH는 공사를 중단하고 1억3000만원짜리 ‘맹꽁이 포획...
"한 마리만 나와도 1억 날린다"…건설사 벌벌 떨게 한 이 생물 2022-08-02 15:09:49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장에서 지난 6월말 지장물(불필요한 공작물, 농작물) 철거 작업 중에 맹꽁이가 발견됐다. 이 사업은 GH가 경기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대 49만2000㎡의 부지에 4000억원을 들여 조성키로 한 산업단지 프로젝트. GH는 최근 사업 추진에 따른 맹꽁이 서식처...
광주 학동 붕괴 참사 막는다…건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 2022-08-02 11:00:01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의 해체공사장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9일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는 철거 중이던 지상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잔해가 바로 앞 정류장에 멈춰 있던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기울어진 등대…부산 청사포 방파제 `균열` 발생 2022-08-02 10:05:28
사업 대상지로 지정돼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었다. 방파제 연장과 안전난간 설치를 위한 공사를 앞두고 주변 테트라포드 등을 임시 철거한 상태다. 여기에 최근 높은 파도 등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방파제에 균열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원래 공사를 하려던 방파제였다"며 "자세한 균열 원인을...
은평구 2451가구 대조1구역, 이르면 올해 말 일반분양 나서 2022-08-01 17:59:42
나올 전망이다. 강북 대단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대조1구역(조감도)은 2400여 가구에 달하는 규모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29일 마지막 관리처분변경총회를 열고 공사비와 착공 일정을 확정했다. 이달...
둔촌주공 시공단 "11월 공사 재개되더라도 손실 비용 1조원" 2022-08-01 17:55:37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둔촌주공은 5930가구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를 짓는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린다. 앞서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조합 집행부와 시공단이 '강대강'의 평행선을 달리면서 공정률 52%인 공사가 지난 4월 15일 0시부로 전면...
둔촌주공 시공단 "11월 공사 재개되더라도 손실 비용 1조원" 2022-08-01 17:24:17
준비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둔촌주공은 5천930가구를 철거하고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천32가구를 짓는 '단군 이래 최대의 재건축 사업'으로 불린다. 앞서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던 조합 집행부와 시공단이 '강대강'의 평행선을 달리면서 공정률 52%인 공사가 지난 4월 15일 0시부로...
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 2022-07-29 14:56:49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기존 5,930가구를 철거해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단일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로, 조합과 시공사업단 갈등으로 인해 공정률 52%인 상태에서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합의안에 따르면 재건축 조합...
명동역부터 정상까지…서울시 `남산 곤돌라` 재추진 2022-07-29 14:54:56
설치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과거 재임 시절인 2009년 처음 추진됐으나, 자연환경 훼손 우려 등으로 서울시의회와 환경단체 등이 반대해 무산됐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인 2014년에도 기존 케이블카를 철거하고 곤돌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2016년 `남산예장자락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