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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률이면 단판 승부·11회부터 승부치기…WBC, 규정 발표 2017-02-08 16:04:24
자책점, 최고 타율 순으로 1위 팀을 정한다. 나머지 2팀은 단판 승부로 2위를 정한다. 1개 팀이 3승을 거두고 3팀이 1승 2패를 기록하면, 3팀의 맞대결에서 이닝당 최다실점을 한 팀이 4위로 밀린다. 이 부문에서도 동률이 나오면 평균자책점이 높은 팀, 최저 타율을 기록한 팀이 4위가 된다. 다른 2팀은 단판 승부를...
파나마 출신 빅리거 브루스 첸, 중국 대표로 WBC 출전 2017-02-06 08:03:35
거둬 파나마에서 태어난 선수로는 최다를 기록했던 첸이 중국 대표로 출전한다. 그는 2001년 9·11테러 이후 뉴욕에서 공을 던진 첫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첸은 11개 팀을 거쳐 201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롯데 손아섭, 6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비FA 최고액(종합) 2017-01-31 17:00:54
정대현과 이대호의 복귀로 입지가 좁아진 내야수 박종윤은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정대현은 기존 연봉 3억2천만원에서 2억원이 삭감된 1억2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정대현은 지난해 24경기에 등판해 1승 8홀드 평균자책점 5.19의 성적만 남겼다. 박종윤은 1억6천만원에서 9천100만원으로 깎이며 억대 연봉이 무너졌다....
'4번 타자' 정의윤 3억원…SK, 재계약 대상 전원 체결 완료 2017-01-30 10:44:15
시즌 최다 경기 출전(138경기)을 달성하며 타율 0.319, 8홈런, 65타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종전 1억8천만원에서 55.6% 상승한 2억8천만원에 계약했다. 투수 중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와 우수한 기량을 뽐낸 박희수와 윤희상의 연봉이 올랐다. 박희수는 51경기에 나서 26세이브(4승 5패)를 올리며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올해도 명예의 전당 고배…'약물' 본즈-클레멘스 입성은? 2017-01-19 10:33:16
자책점 3.12를 남긴 클레멘스는 7번의 사이영상 수상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다다. 그를 두고 역대 메이저리그 최고투수로 꼽는 이도 적지 않았고,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 선수들로부터도 우상으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클레멘스는 2007년 발표된 '미첼 리포트'에서 스테로이드 복용...
오승환, 메이저리그 구원투수 랭킹 16위 2016-12-22 17:56:04
최다 등판(76경기)에 평균자책점 1.92, 6승3패 19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이 첫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믿을맨’ 구원 투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구원 투수 부문 1, 2위는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한 아롤디스 채프먼(28)과 la 다저스의 켄리 잰슨(29)이 각각 차지했다.오승환은 두둑한...
KBO 역대 외국인선수 MVP 도전, 실패사례는? 2016-11-15 06:57:39
0.468로 3관왕을 차지했다. 비록 타이틀은 따내지 못했지만 최다안타 2위, 홈런 2위, 타점 3위 등 리그 최고의 활약을 했다. 그러나 MVP는 삼성 배영수에게 돌아갔다. 배영수는 2004년 17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분명 훌륭한 성적이었으나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배영수 외에도 17승을 기록한 다승 공동...
니퍼트, MVP 수상 뒤 눈물…"팀원들이 만들어준 상" 2016-11-14 16:14:48
5.10으로 주춤했던 니퍼트는 올 시즌 다승(22승 3패)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에서 3관왕에 오르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22승은 2007시즌 리오스와 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 기록(22승 5패)이다.리오스는 리그 선발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며 두산이 21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투수 3관왕` 니퍼트, KBO 사상 4번째 외국인 MVP 2016-11-14 16:01:43
자책점 2.55, 탈삼진 150개를 기록했지만 모두 해당 부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당시 `트리플 크라운(승리·평균자책점·탈삼진)`의 위업을 이룬 윤석민(KIA 타이거즈)이 있었기 때문이다. 니퍼트는 올 시즌 다승(22승)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글자 그대로 완변투를 선보였다. 니퍼트는...
강정호 VS 오승환…21호 홈런에 19세이브 응수 2016-10-02 11:43:29
왼손 타자 페드로 플로리몬을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슬라이더로 좌익수 뜬공으로 엮어내 한숨을 돌렸다. 오승환은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래 13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92로 약간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는 임무를 완수한 오승환 덕분에 4-3으로 승리하고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