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中 엇갈린 지표에 '뉴욕증시 하락'…오늘 잼버리 파행 국회질의 [모닝브리핑] 2023-08-16 07:14:39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점도 시장 불안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소매판매 강세는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요인으로 작용해 기준금리 인상이 보다 오래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하루새 환율·금리 20%대 폭등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공식 ...
홍콩 요식업계 '여름 불경기'…"중국인 관광객, 소비 신중" 2023-08-14 15:16:23
캄키의 레이 추이 회장은 중국 여행객들이 예전과 달리 홍콩에서 숙박을 하지 않고 대신 쇼핑과 식사만 하고 잠은 선전으로 넘어가 자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5성급 호텔은 선전보다 최대 6배 숙박비가 비싸다고 덧붙였다. 레스토랑 체인 옥타보의 영국인 셰프 네이선 그린은 여행 제한이...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돌싱글즈4' 제롬 반전 직업 2023-08-14 09:22:34
리키, 톰이 도장을 찍은 가운데 전날 리키와 1:1 데이트 약속을 한 하림과 전날 밤부터 리키에게 호감을 키운 소라가 나란히 도장을 찍었다. 하림과의 데이트를 기대했던 듀이는 작전 실패로 인해 원치 않는 ‘아슬아슬’ 코스에 자동 매치됐다.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이 된 듀이의 신세에 MC 유세윤과 은지원은 "전날은...
하와이 산불로 '여의도 3배' 면적 잿더미…복구비용 7조원 추정 2023-08-13 03:58:38
85%, 중부 해안인 풀레후·키헤이 지역은 80%, 중부 내륙인 업컨트리 지역은 50% 진압된 것으로 보고됐다. 하루 전보다는 다소 진전된 상황이다. 불길은 어느 정도 잡혀가는 추세지만, 재확산 위험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께 라하이나에서 북쪽으로 약 7㎞ 떨어진 카아나팔리에서 또...
남은 건 시커먼 잿더미뿐…라하이나로 돌아간 주민 고통 2023-08-12 16:20:03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다섯 자녀를 키워낸 집과 아기 사진, 졸업앨범 등 소중한 물건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발생한 마우이섬 산불이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지면서 섬을 집어삼켰고 특히 라하이나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
하와이 사흘째 산불 대란…53명 숨지고 공항서 수천명 발동동(종합) 2023-08-11 11:05:34
너무 늦은 상황이어서 동생과 함께 밤새도록 도로를 달려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불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달리고 또 달렸다"며 "연기가 너무 심해서 구토를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카운티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라하이나 지역의 화재 진압률이 80% 정도라고 밝혔다. 키헤이 지역의 화재 진압률은...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망자 36명으로 늘어 2023-08-10 18:05:07
늘었다.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밤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라하이나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로 총 3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카운티 측은 불길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상황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앞서 이날 오전 이번 산불로 6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불타는 하와이…관광객 수천명 발 묶였다 2023-08-10 17:38:58
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관광 명소인 라하이나를 비롯해 주거지인 쿨라, 키헤이 등에도 산불이 번졌다. 라하이나에선 최소 수백 가구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도 컸다. 호놀룰루 응급서비스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최소 36명...
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 6명 사망·이재민 2000여명 2023-08-10 14:03:33
밤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관광 명소인 라하이나를 비롯해 주거지인 쿨라, 키헤이 등에도 산불이 번졌다. 라하이나에선 최소 수백 가구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호놀룰루 응급서비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오늘은 집에서 근무"…'카눈' 상륙에 IT·통신업계 '재택모드' 2023-08-10 11:54:07
카눈은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상 서부와 충북, 경기 동부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강한 비가 내리는 시점은 이날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이날 밤 수도권 북부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은 시속 20㎞ 안팎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피해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