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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첫 통합우승 국내선수 활약 삼성생명도 선전…OK저축은행은 '아름다운 퇴장'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지난해 11월 초 개막한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25일 청주 KB스타즈의 '우승 한풀이'를 지켜보며 약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여자농구 코트는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12년을 지배해...
[오늘의 주요 일정](26일ㆍ화) 2019-03-26 07:00:01
에어컨' 신제품 발표(09:50 마곡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 ▲ ㈜LG, 정기 주주총회(09:00 여의도 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 ▲ 현대중공업, 정기 주주총회(10:00 울산 한마음회관 예술관) [ITㆍ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벨기에 지방정부 수석장관 간담회(07:00 그랜드하얏트호텔) ▲ 임대식...
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후 첫 통합 우승의 기쁨을 맛본 여자농구 청주 KB의 박지수는 25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이겨 통합 우승을 확정한 직후부터 한시도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지 않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박지수는 "정규리그 우승 때는 얼떨떨하고 잘 몰랐는데 정말 기쁘다"며 "'이래서 우승하는...
'에이스' 이재영이 5세트에 외친 말 "나 줘! 나 줘!" 2019-03-25 22:33:22
것"이라고 다짐했다. 흥국생명은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우승에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다. 우승 세리머니를 생각해봤느냐는 물음에 이재영은 "우승 전에는 그런 생각 안 하고 싶다"며 "우승을 하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통합 우승 눈앞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인천 가기 싫어" 2019-03-25 22:13:0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23 21-25 17-25 25-19 15-12)로 꺾고 이같이 말했다. 이 승리로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오는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르고, 정규리그 우승을 이어 통합...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통합우승까지 1승 2019-03-25 21:39:26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통합우승까지 1승 '해결사' 이재영 34득점 '또 팀 살렸다' (김천=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18-2019시즌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놨다. 흥국생명은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2019-03-25 21:10:43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KB 에이스 박지수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는 25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 '트윈타워'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에 73-64로...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2019-03-25 21:02:45
통합 우승 견인…'박지수 천하' 예고 (용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박지수 천하'가 활짝 열렸다. 박지수(20)는 25일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적으로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KB의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무명 선수에서 우승 감독으로…KB와 새 역사 쓴 안덕수 2019-03-25 21:00:07
우승 감독으로…KB와 새 역사 쓴 안덕수 부임 3년 만에 KB 첫 통합 우승 지휘 (용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청주 KB의 안덕수 감독이 KB와 함께 여자프로농구 역사의 새 장을 활짝 열었다. 안 감독의 25일 KB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하며 KB에 창단 이후 첫 통합 우승을 안겼다. KB에게도, 안 감독에도 첫 우승이다. ...
첫 우승 한 풀어낸 KB '박지수 앞세워 이제부터 KB 왕조' 2019-03-25 20:58:02
최근 12년간 두 팀의 '왕조 시대'가 이어졌다.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신한은행이 6년 연속 통합 우승했고,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는 우리은행이 6년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2006년 여름리그 삼성생명 이후 13년 만에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아닌 팀이 정상에 오른 여자농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