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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련TV]남경흥 소장,"절대계는 0, 상대계는 1, 우주의 본질은 이어진 관계` 2018-03-15 19:42:23
`하느님, 저 한테 뭐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절대 안됩니다. 이런 기도는 내가 지금 가난뱅이란 사실을 순수의식에게 각인시키기만 해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 기도를 하면 순수의식은 `그래. 너는 가난뱅이야`하고 딱 받아드립니다. 성경에 `가난한 자 더 가난하게 되리라`라는 말이 나옵니다. 아주 무서운...
[신간] 번뇌를 끊는 이야기 2018-03-14 11:22:12
영화평론가 등으로 활동 중인 저자가 '이충무의 행복 나침반'이라는 제목으로 천주교 대전주보에 연재한 글 중 49가지를 뽑았다. 기도, 사랑, 신앙, 희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수필을 통해 이웃과의 관계, 하느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바오로딸. 172쪽. 1만원. hisunny@yna.co.kr...
"사랑받고 싶어요"…'키스 먼저' 김선아의 진심 고백 '애잔' 2018-03-13 09:03:12
그 죄가, 하느님은 용서가 된대?”라고 물었다. 여전히 생생한 지난날의 상처와 고통이 실린 순진의 뼈아픈 질문이 눈물샘을 자극했다.“어떤 슬픔은 아무도, 아무것으로도 위로가 안 된다”는 것을 잘 아는 순진은 별이를 떠나보내고 감당해야 했을 무한의 슬픔의 무게를 헤아리며 가슴 아파했다. 사랑했던...
[신간] 신이 된 시장·불교의례 그 몸짓의 철학 2018-03-08 11:28:05
'하느님이 우리의 모든 소원을 아시는 것'처럼 시장은 우리 마음속 가장 깊숙한 비밀과 은밀한 욕망을 안다고 말하면서 근대의 인간은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시장신을 섬기는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점점 거대해지고 기업화하는 종교에 대해서도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나도 너였다"…간호사들 '태움' 피해의혹 간호사 추모 촛불 2018-03-03 20:34:09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다시 하면서 간호사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다지고 추모곡 '나는 너였다'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다. 박씨 유족은 이날 집회에 참석...
가톨릭 수녀 착취 논란, `미투` 종교계까지 확신됐다 2018-03-02 23:13:38
"예수님의 눈에는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이지만 수녀들은 구체적인 삶이 그렇지 않아 큰 혼란과 불편을 겪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수녀는 신학 박사 학위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학식이 뛰어나고, 포부가 큰 수녀들조차 어느 날 식사 준비와 설거지 등 가사에 배치되는 등 수녀들의 자질과 능력은 가볍게 무시되고 있는...
"가톨릭 수녀착취 심각…뼈 빠지는 5분대기·공짜 노동"(종합) 2018-03-02 10:41:24
"예수님의 눈에는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이지만 수녀들은 구체적인 삶이 그렇지 않아 큰 혼란과 불편을 겪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수녀는 신학 박사 학위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학식이 뛰어나고, 포부가 큰 수녀들조차 어느 날 식사 준비와 설거지 등 가사에 배치되는 등 수녀들의 자질과 능력은 가볍게 무시되고 있는...
천주교주교회의 "사제 성폭력 사죄…가해자 처벌수위 높아질것"(종합2보) 2018-02-28 20:42:25
대주교는 "저희 주교들과 사제들은 하느님께서 선사하신 고귀한 여성의 품위를 교회와 사회 안에서 온전히 존중하고, 특별히 사제의 성범죄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교구가 한 모 신부를 단순히 '정직' 처리한 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천주교주교회의 "사제 성폭력 사죄…교회·사회법따라 엄중처벌"(종합) 2018-02-28 15:40:21
대주교는 "저희 주교들과 사제들은 하느님께서 선사하신 고귀한 여성의 품위를 교회와 사회 안에서 온전히 존중하고, 특별히 사제의 성범죄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교구가 한 모 신부를 단순히 '정직' 처리한 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천주교주교회의 "사제 성폭력 사죄…교회·사회법따라 엄중처벌" 2018-02-28 14:54:59
대주교는 "저희 주교들과 사제들은 하느님께서 선사하신 고귀한 여성의 품위를 교회와 사회 안에서 온전히 존중하고, 특별히 사제의 성범죄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교구 소속 한 모 신부는 2011년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 봉사활동 당시 봉사단의 일원이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