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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시어에 3조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잭팟' 2024-06-12 16:19:22
시어에 차량 제어장치(VCU)와 DC-DC 컨버터를 공급하는 2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한국타이어는 사우디 대기업 빈시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을 판매하고 있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파워트레인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에 3조원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2024-06-12 09:00:02
내연기관차를 넘어 전기차 분야까지 파워트레인 분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파워트레인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및 일체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등 전동화 부품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이름 바꾼 '부산모터쇼'…5대 신차, 세계 첫 공개 2024-06-11 19:04:54
프리미어 차량 3종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D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시한다.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차에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현대자동차, '국민 세단' 그랜저 2025년식 신형 출시 2024-06-10 16:02:36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기준 △프리미엄 3768만원 △익스클루시브 4258만원 △캘리그래피 4721만원이다. 가솔린 3.5 모델 기준 △프리미엄 4015만원 △익스클루시브 4505만원 △캘리그래피 496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291만원 △익스클루시브 4781만원 △캘리그래피 5244만원이다....
산업연 "트럼프 재집권 이후 韓자동차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2024-06-10 11:00:06
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탄소중립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규제와 시장, 공급망 요인에 따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며 "또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정책이 강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자체 공급망 구축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헛소리·홍보쇼"…네바다 찾아 바이든 국경정책 비판 2024-06-10 07:06:27
등 친환경 차량 지원 기조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 정책대로 하면) 2030년까지 6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모든 게 전기차로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나는 전기차의 빅팬(big fan)"이라면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전기차를 원하는 특정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건 괜찮다(O.K)"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코리아, '르노 성수'에 가면 이벤트가 쏟아진다 2024-06-07 08:17:32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유로 프로젝트는 임대료 1유로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오래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한편 르노 성수에서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D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6월 27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것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름 바꿨더니 잘 팔리네…'개명 효과' 톡톡히 본 차 2024-06-07 07:00:11
르노코리아 차량 중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중형 SUV인 'QM6'였는데 올해는 그 자리를 아르카나가 차지하고 있다. 2020년 3월 국내 출시된 아르카나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성비로 르노코리아의 내수와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작은 배기량임에도 4기통 엔진을 사용해 출력이 높고 차체도 길어 소형...
현대차, 스타리아 전기차 모델 2026년 출격 2024-06-06 19:23:26
현대자동차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만 있는 스타리아의 전기차 모델을 2026년 출시한다. 강화되는 유럽 환경 규제에 대응해 세계 승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월 신형 스타리아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울산 4공장에 고전압배터리 설치 라인 등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차가 돌아왔다…선봉장은 역시 렉서스 2024-06-06 07:06:51
E클래스(6천433대), 테슬라 모델3(5천273대) 순이다. 특히 지난달 수입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 순위를 살펴보면 렉서스 ES300h(543대), 렉서스 NX350h(424대)가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의 등록 대수를 합하면 1천대에 가깝다. 미국산 수입차는 1∼5월 누적 등록 대수 1만7천112대로, 점유율 17.1%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