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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서 한국을 배우다’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개최… 올해는 홍콩중문대학과의 GSP도 신규 개최 2019-07-08 18:31:00
입학식을 시작으로 여름 2달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한국학, 여성학,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강의는 물론 음악, 미술, 한국어 수업 등 총 32개의 다양한 이론 교과목 및 예체능 실습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SM 타운 투어, DMZ 방문, 한국음식 만들기 등...
우수학술도서 286종 선정…대학도서관에 33억원 상당 배포 2019-07-08 12:00:07
우수학술도서는 인문학 65종,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40종, 자연과학 86종 등이다. 선정 도서 목록은 학술원 홈페이지(www.n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술원은 우수학술도서 수요를 조사한 뒤 총 33억원 상당의 도서를 하반기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2002년 시작된 우수학술도서 보급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세계유산 서원은 수백년 이어진 성리학 교육기관 전형 2019-07-06 20:45:16
공부 방법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펴낸 책 '도산서원'은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원(書院)을 이렇게 정의했다. 이 책에서 철학자인 최진덕 한중연 교수는 "주자학(성리학)이라는 이념이 서원의 영혼이라면, 서원이라는 제도는 그 이념을 역사 안으로 실어 나르는 몸이었다"고 주장했다. 불교와 사찰,...
美교과서 편집진에 '韓역사 제대로 써달라' 호소하는 고교생 2019-07-05 10:18:04
들은 것이 계기가 됐다.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한국학교의 교사로 3년째 활동하고 있어요. 지난해 NAKS 행사에 초청돼 참가했었는데, 박 단장의 발표를 듣고 한국인으로서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이 군은 한국학교를 설립한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국어를 배웠다. 그는 "이번 인턴 활동을 통해 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안동 임청각 이야기 2019-07-03 13:58:39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8월 17일까지 기획전 '임청각, 그리고 석주 이상룡'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경북 안동 임청각(臨淸閣)은 중종 10년(1515)에 건립된 고성이씨 종택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 집이기도 하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 재일 한국학교 이사장 선임 2019-07-03 11:03:50
1961년 대한민국 정부 최초로 인가 받은 해외 한국학교로, 1985년에는 일본정부에서도 정규학교로 승인 받았다. 현재 이 곳에는 200여명의 재일동포 및 일본 초중고교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지난 몇 년간 금강학교는 학생 수 감소, 교육의 질 하향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오사카 도심 및 재일동포 집거지에서...
이장 이후 37년만에 나타난 17세기 묘지, 국가에 기증 2019-07-03 10:43:49
한 이사장 부인인 미술사학자 이성미(80)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 5책을 박물관에 건넸다. 정조 21년(1797)에 간행했으며, 유교 윤리 보급과 한글 활용 사례를 보여주는 자료다. 첫 번째 권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고(故) 김원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쓴...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 "한국인 자긍심 지닌 글로벌 인재 키우고파" 2019-07-02 17:25:17
한국학교, 건국한국학교, 교토국제학교 등 일본 내 한국인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대고,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및 역사 교육을 한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여름캠프 사업도 벌이고 있다. 최 이사장은 “재일동포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나 지금껏 많은 편견을 겪어 학생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OK저축은행, 재일 민족학교에 10년째 한국문화 전파 2019-07-02 14:17:14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제 10회 국인 글로벌 멘토링`은 총8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7월 19일부터 8월 3일 까지 나고야한국학원을 시작으로 교토 국제학교, 오사카 금강학교, 오사카 건국학교, 가나가와 교육원, 치바 교육원, 시즈오카 민단 등 7개...
[장벽붕괴30년 독일은 지금] ③ '통일 후유증', 극우정당으로 이어지나 2019-07-02 12:00:05
마음이 든다"고 말했고,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한네스 모슬러 교수도 "동독 지역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존중받지 못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베를린자유대 언론학과의 앙케 피들러 교수는 "(독일 통일의) 역사는 되돌릴 수 없지만 마음의 장벽이 무너지지 않았다"며 "옛 동독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