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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외도·혼외자" 주장 전 남편…명예훼손 1심 '유죄' 2023-06-22 15:31:35
외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씨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씨가 허위사실 유포로 A씨를 고소했다. 김씨는 1986년 A씨와 결혼한 후 18년 만인 2004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듬해 1월 법원의...
구혜선-HB엔터 수익분쟁 2차전…"항소" vs "법원 판단 왜곡" 2023-06-20 10:23:04
등을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그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엔터)는 20일 "수년간 구혜선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해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공소시효 2개월 앞두고…조민 '입시 비리' 혐의 기소 될까 2023-06-19 07:36:44
딸이 아닌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 씨는 입시 관련 의혹으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과 고려대에서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상태다. 이에 조 씨는 국립대인 부산대에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4월 6일 부산지법 제1행정부가 이를 기각해 항소했다. 사립대인 고려대와는 민사...
"年10% 고수익 믿었는데"…암호화폐 입·출금 줄줄이 중단 2023-06-18 17:24:50
B&S홀딩스(옛 아벤투스)가 운용보고서를 허위로 제공한 사실을 파악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B&S홀딩스에서 해킹 등 금융사고가 터져 고객 자금보다 보유 자산이 적은 부채 초과 또는 지급 불능 상태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델리오는 하루인베스트와 달리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
재단 비리로 '부실대학' 판정…법원 "재정지원 제한 정당" 2023-06-18 10:30:02
처리하는 방법으로 136명을 허위로 입학시키고, 전문대학 입학 정보시스템에 신입생 충원율이 100%라고 허위 입력한 혐의로 기소됐다. 교육부는 입학 사정 부실 관리 및 신입생 충원율 허위 공시 등의 사유로 전 총장에게 중징계처분을 하되, 해당 시점에 이미 퇴직했으므로 불문한다는 취지의 감사 결과를 김포대 측에...
'집단소송 돌입' 하루인베·델리오 투자자…"채권자 신고 미리 해야" 2023-06-16 10:57:56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모인 투자자는 각각 410여명, 1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투자자들이 민형사상 집단소송을 동시에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 경영진에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형사상 사기죄, 배임죄, 횡령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이...
이제서야…서울대, 조국 교수 파면 2023-06-13 18:46:21
소송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현재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항소심 심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원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청탁금지법과 허위재산신고에 따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감찰 무마...
[사설] '김명수 대법원' 교체 시작, 무너진 정의·공정 바로세워야 2023-06-12 00:49:06
대법원은 ‘TV 토론에서 한 거짓말은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다’는 논리로 2심을 뒤집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게 면죄부를 줘 대선 출마 길을 열어줬다. 대장동 사업자가 대법관을 상대로 한 재판 거래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대법원에 먹칠을 했다. 재판 지연으로 인한 국민 피해도 컸다. 지난 5년간 1심 판결조차 안 나온...
트럼프 7개 범죄혐의 적용…내년 대선판도 영향은 안갯속(종합) 2023-06-09 17:27:34
소송도 진행 중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초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유명 패션 칼럼니스트 출신 E. 진 캐럴이 제기한 성폭행 의혹 관련 민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 대선 가도에 미칠 영향 불확실…트럼프는 지지층 결집 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면한 수많은 사법 리스크에도 이번 기소가 내년 대선...
관세 안 내려 허위 사문서 법원에 제출한 수입업체 대표 덜미 2023-06-08 10:02:04
납세 의무를 피하기 위해 허위 주식양수도계약서를 작성하고 관련 행정 소송인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취소 소송에서 계약서를 입증 자료로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세관은 A씨가 허위 주식양수도계약서를 통해 납세 의무를 회피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가 직원에게 주식을 양도해 지분율을 50% 이하로 낮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