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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 시혜·동정 대상 아닌 동등한 권리 주체" 2017-04-19 12:00:23
"국민에게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정신장애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일부 언론 보도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심화한다고 지적하고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장애인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
집요한 성폭행범, 귀가 여성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범행 2017-04-19 10:14:12
차 안에서 기다린 뒤 가스 배관을 타고 원룸에 침입,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거에 침입해 성폭행하는 등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에게 상당한 성적 굴욕감과 혐오감을 느끼게 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美 캘리포니아서 '무차별 총격'…범인 "알라는 위대" 외쳐(종합) 2017-04-19 07:37:30
SNS서 '블랙예수' 닉네임으로 백인·정부에 혐오감 드러내 FBI, IS와의 연계성 수사…13일 경비원 총격살인 범인 지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프레즈노 시에서 18일(현지시간) 아랍식 이름을 가진 30대 흑인의 무차별 총격으로 3명이 숨졌다. 총격범의 신원은 코리 알리...
美 프레즈노서 '무차별 총격'…총격범 "알라는 위대" 외쳐 2017-04-19 06:49:30
SNS서 '블랙예수' 닉네임으로 백인·정부에 혐오감 드러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프레즈노 시에서 18일(현지시간) 아랍식 이름을 가진 30대 흑인의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3명이 숨졌다. 총격범의 신원은 코리 알리 무함마드(39)로 밝혀졌으며, 그는 모두 16발을 쏜 뒤...
'동거남성 토막살인' 조성호 무기징역→징역 27년 감형 2017-04-13 10:38:14
극도의 혐오감과 피해자를 향한 분노가 분출해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사정을 종합해볼 때 조씨를 이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하기보다 유기징역을 선택하되 책임에 상응하는 무거운 장기형을 선택하는 것이 형벌을 통해 달성할 사회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집주인 사는 다가구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 가능…임차인 보호 2017-04-12 09:46:57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뀝니다. 뉴스테이 촉진지구에서 임대주택과 복합 개발할 수 있는 시설물은 판매·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관광 휴게시설로 한정됐으나 앞으로 소음이나 악취, 혐오감을 유발하는 시설이 아니면 허용됩니다. 뉴스테이와 복합 개발되는 시설물이 늘어남에 따라 시니어용 뉴스테이와 의료 특화...
집주인이 사는 다가구주택도 민간임대주택 등록 가능 2017-04-12 06:00:12
혐오감을 유발하는 시설이 아니면 허용된다. 복합개발이 금지되는 시설은 일반숙박시설, 위락시설, 자동차 관련 시설 등 17개 시설물이다. 뉴스테이와 복합 개발되는 시설물이 늘어남에 따라 시니어용 뉴스테이와 의료 특화 뉴스테이 등 다양한 특화 단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banana@yna.co.kr...
프랑스 극우집권 막아온 '공화국 전선' 이번 대선서도 작동할까 2017-04-04 21:08:22
혐오감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마크롱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할 개연성이 있다. 마크롱은 기상 양대정당(사회당과 공화당) 출신이 아니라 중도계열의 신당을 창당해 대선 후보로 나선 '젊은 피'이긴 하지만, 많은 유권자가 그를 명문대 출신에 고액연봉의 은행가와 장관을 거친 기득권층으로 보는 것이 사실이다....
北대변 조선총련 매체, 김정남 암살 北 범행 부인 2017-04-01 23:59:35
국제적인 혐오감을 조성하려고 2월부터 대대적인 깜빠니야(캠페인)를 벌려온 세력들은 이번 사건이 조선과 말레이시아의 국교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떠들어댔으나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당국은 핵심 용의자들로, 사건 직후 평양으로 도망간 리지현, 홍송학, 오종길, 리재남 등이...
최염 변호사"추행 미수에 그쳤더라도 처벌 받는다" 2017-03-30 13:23:19
의도가 없었더라도 상대가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느꼈다면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군대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에도 적용이 된다. 최 변호사는 "남녀만의 추행이 아니라 같은 성별의 사람이 추행의 의도없이 한 장난이었다 하더라도 상대가 수치심과 혐오감을 느꼈다면 강제추행사건에 가해자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