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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방출 대기… 마이너行 유력? 2017-02-04 11:46:22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시장에 나섰고, 1천285만 달러(약 147억5천만원)를 써낸 미네소타 구단이 협상권을 획득했다. 이후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4년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미국 언론도 놀란 박병호 방출대기…징조 있었나? 2017-02-04 09:44:41
최고 홈런왕 출신 메이저리그 신인을 향한 기대가 가득 실린 계약이었다. 박병호의 계약 기간은 아직 3년이나 남았다. 박병호를 영입하려는 구단은 그의 남은 보장 연봉인 875만 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5년 차 바이아웃 옵션인 50만 달러를 추가하면 액수가 더 커진다. CBS스포츠는 이런 적지 않은 계약 규모 때문에...
MLB 2년차 박병호, 미네소타로부터 방출 대기(종합) 2017-02-04 08:24:09
연속 홈런왕에 오른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시장에 나섰고, 1천285만 달러(약 147억5천만원)를 써낸 미네소타 구단이 협상권을 획득했다. 이후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4년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박병호 영입을 주도했던 테리...
'방출대기' 박병호 어떻게 되나…미네소타 잔류 가능성 커 2017-02-04 08:09:53
못한다. 지난 시즌 홈런 41개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른 크리스 카터는 FA 시장에 나온 뒤 아직도 팀을 찾지 못했다. 또한, 홈런 47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였던 마크 트럼보도 긴 줄다리기 끝에 간신히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만약 박병호가 미네소타에 잔류하면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진입을...
박병호 일문일답 "타격 폼 간결하게 바꿨다" 2017-02-02 10:26:21
기자 =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깊은 좌절을 맛봤다. 2017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만난 박병호는 지난 시즌에 맛본 실패를 곱씹으면서도 희망을 얘기했다. 박병호는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지난...
'출국' 박병호 "입지 좁아져…힘겨운 도전 될 거 같다" 2017-02-02 10:10:07
다짐하며 출국했다.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박병호는 팀 스프링캠프 시작에 앞서 개인 훈련을 하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박병호는 간간이 웃으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비장하게 2017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작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했는데, 실망스러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1 15:00:05
09:09 '괴물투수' 오타니, WBC 투수 출전 포기 170201-0271 체육-0019 09:11 '홈런왕' 최정 "작년 성적 유지 하면서 타율↑ 목표" 170201-0286 체육-0020 09:18 日골프협, '여성차별' 골프장 비판에 항변…"정당한 선택" 170201-0298 체육-0021 09:27 kt 유니폼 김영환 "LG로 갈 때도 리빌딩...
'홈런왕' 최정 "작년 성적 유지 하면서 타율↑ 목표" 2017-02-01 09:11:06
홈런왕'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SK 와이번스 중심 타자 최정(31)에게 2016시즌은 잊지 못할 해였다. 데뷔 후 가장 많은 141경기에 출전해 홈런 40개로 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106타점을 쓸어담았다. 개인 성적은 최고였지만,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복잡한 심경으로 겨울을 보낸 최정이 2017시즌...
큰 변화 겪은 SK, '왕조 재건' 다짐하며 플로리다로 2017-02-01 08:48:40
목표로 꼽았다. 지난해 홈런왕에 올랐던 최정은 "SK가 가을에도 야구 하게끔 하는 게 목표다. 올해는 무조건 간다"고 말했고, 새로운 4번 타자로 자리한 정의윤은 "작년 후반기 좋은 적 못 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못 보탰다. 올해는 체력을 유지해 막판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방마님' 이재원도...
이대호 복귀…이승엽·김태균·최형우와 라이벌 구도 2017-01-28 05:52:45
이후 한화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했다. 2008년에는 홈런왕도 차지했다. 이대호보다 2년 빠른 2010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해 20홈런을 치기도 했다. 김태균은 2012년 한국으로 복귀했고, 이대호는 일본으로 떠났다. 2012년 이후 김태균은 홈런보다 출루에서 더 돋보였다. 그의 개인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