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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로농구 공동 1위 맞대결서 DB 제압…6연승 신바람(종합) 2017-10-28 18:50:35
인삼공사는 사이먼이 33점에 리바운드 10개, 오세근은 29점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골밑을 지배했다. 오리온은 맥클린이 30점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드워릭 스펜서도 24점을 넣는 등 외국인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이틀 전 현대모비스와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1점 차 패배에 땅을 쳤다. emailid@yna.co.kr...
'이강원 부활' KB손보, 선두 도약…현대건설, 4연승 질주(종합) 2017-10-28 17:40:43
14점을 올렸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3득점했다. 김세영도 블로킹 3개로 높이 싸움에 가담했다. 황연주(8점)와 황민경(6점)도 득점을 보탰다. GS칼텍스는 외국인 파토우 듀크가 19득점, 강소휘가 12점으로 분전했으나 공격 루트가 너무 단순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더스틴 존슨, HSBC 챔피언스 3R 6타 차 선두 '우승 예약' 2017-10-28 17:37:41
노던 트러스트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켑카는 버디 5개를 기록하고도 보기 3개와 트리플보기 1개가 나와 오히려 1타를 잃었다. 전날 2라운드까지 존슨과 1타 차 2위였던 켑카는 이날 순위는 그대로지만 존슨과 간격이 6타로 벌어져 마지막 날 추격이 힘겨워졌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10언더파 206타로 켑카에게 1타...
김세영, LPGA 투어 사임다비 3R에서 4타 차 3위 2017-10-28 16:28:37
강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도 이날 5언더파를 치며 분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9위를 기록 중이다. 전인지(23)와 지은희(31),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포진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다르·한성정·나경복, 젊음의 힘' 우리카드, 시즌 첫 승 2017-10-27 21:23:00
5로 달아났다. 12-7에서는 우상조가 송희채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상대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우리카드는 여유 있게 3세트를 챙겼다. 4세트를 접전 끝에 내준 우리카드는 5세트, 파다르의 젊음에 의지했다. 파다르는 0-2에서 오픈 공격과 서브 득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11-13으로 끌려가며 우리카드가...
'전광인+펠리페 33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0 완파 2017-10-26 20:46:45
가동했다. 센터 이재목은 블로킹 4개나 잡아내며 5득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17점으로 분전했다.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는 12득점에 그쳤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서 2-4로 밀리며 시작했지만 전광인이 3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광인은 한 번은 강하게, 한 번은 약하게 서브에이스를 넣으...
김주성, 결승 버저비터…프로농구 DB 개막 5연승 신바람 2017-10-25 20:57:43
자신의 13점을 모두 후반에 집중하면서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까지 DB에서 뛴 kt의 맥키네스는 27점, 10리바운드로 '친정'을 괴롭혔으나 팀이 개막 후 4연패에 빠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서울 잠실 경기에서는 서울 삼성이 인천 전자랜드를 88-74로 꺾고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3쿼터가 끝났을 때...
위긴스, 역전 결승 하프라인 슛…미네소타, OKC 꺾고 2연승(종합) 2017-10-23 13:01:06
5초 전에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홈 팬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게다가 미네소타는 타임아웃도 없었기 때문에 엔드라인부터 공격을 시작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타운스의 스크린을 받은 앤드루 위긴스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한두 발짝 전진해 던진 장거리 3점포가 그대로 적중하며 극적인...
위긴스, 역전 결승 하프라인 슛…미네소타, OKC 꺾고 2연승 2017-10-23 11:03:30
5초 전에 역전 3점포를 터뜨리며 홈 팬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게다가 미네소타는 타임아웃도 없었기 때문에 엔드라인부터 공격을 시작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타운스의 스크린을 받은 앤드루 위긴스가 하프라인을 넘어서며 한 두 발짝 전진해 던진 장거리 3점포가 그대로 적중하며 극적인...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2017-10-22 18:27:05
공격)’이 빛을 발했다. 나흘간 감이 좋았던 5번 우드샷으로 그린 5m 앞 프린지에 정확히 공을 떨궈 2퍼트 버디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네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리시먼은 더블보기로 다 잡았던 통산 4승째를 눈앞에서 날렸다. ◆‘k골프’ 자존심 살린 김민휘와 안병훈k골프의 초대 챔피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