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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韓 1인당 소득 10년째 2만 달러대, `중진국 함정`에 빠지나 2016-03-28 13:24:47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최대 과제 1인당 소득 3만 달러대 진입과 주가를 3,000p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소득증대와 원화강세의 선순환 고리가 창출되어야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최대 과제이며, 부가가치의 창출주역인 기업과 국민을 위한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정치권은 적...
저성장 시대, 내게 맞는 자산관리 전략은? 2016-03-28 07:02:11
이 비율이 100%를 밑돈다는 건 모든 자산이 매출을 창출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10대 그룹의 2013년 활동성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2.4%에 근접한 수준이다.기업의 활기가 떨어지면서 실제 수익성도 2010년을 고점으로 악화하는 추세다. 제조업 중심인 한국과 중국 등 신흥국이 공급 과잉으로...
"공무원·교수·은행장도 기업가 정신 가져야" 2016-03-27 20:39:14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주체는 기업인데, 기업가에게 ‘너 혼자 싸워라’ 하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기업가형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변해야 하는 분야로는 금융을 꼽았다. 그는 “은행이 기업에 돈을 빌려줄...
[총선 D-16] 여야, 총선 10대 공약…새누리 "예비군 수당 인상" 더민주 "모든 노인에 월 30만원" 2016-03-27 19:19:31
10대 공약 중 △내수산업 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1~3순위에 올렸다. 구체적으로는 △u턴 기업을 위한 경제특구 설치 △중견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사업 신설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및 노인 취업 지원 △면세점 특허 기간 10년으로 연장 등을...
[총선 D-16] 이용섭 더민주 총선공약단장 "양극화 해소할 '777 플랜'에 초점" 2016-03-27 19:16:48
“2020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가계소득 비중, 노동소득 분배율, 중산층 비중을 모두 7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이 단장은 “어르신에게 매달 기초연금 30만원을 지급하고 청년일자리 70만개를 창출하는 것도 당에서 최우선적으로 내세우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더민주는 소득 하위 70%...
[총선 D-16] 모든 결정 총선 뒤로…4·13발 '정책 절벽' 2016-03-27 18:34:52
때문에 현재 소득 대비 건보료를 더 많이 내는 저소득층만 피해를 보고 있다.입법을 수반하는 정책들은 아예 ‘개점 휴업’이다. 유치원(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육) 제도와 예산 등의 관리가 따로 이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보 통합’ 정책은 정부 출범 당시 국정과제로 선정돼 올해 끝내야...
후보 등록 마친 여야, "이제는 정책"…핵심 공약은? 2016-03-27 09:21:20
여성, 노인 일자리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에서만 운영 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를 3년 내 전국 17시·도로 확대하고,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은 2020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가계소득 비중을 70%대로,...
올해도 2%대면 최근 5년중 4년…'추세적 저성장' 평가 2016-03-27 06:05:09
80% 이상이 소비로 흘러가기 때문에 정부가 임금인상, 소득 분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문정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기업들은 유보금이 많은데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며 "규제 완화를 통해...
기요사키 "올해 21세기 최악의 주식시장 붕괴 일어날 것" 경고 2016-03-24 14:01:39
투자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이자소득이나 저축을 통한 현금 창출은 거의 불가능하고, 주가가 사상 최고치 수준인 상황에서 주식시장에서의 자본소득을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로 실업·양극화 해소 나선다 2016-03-17 07:10:05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소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대기업 중심의 성장위주 기존 경제정책이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제성장을 중요시하는 미국식 경제체제가 국내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것은 분명하지만 저성장과 양극화, 청년실업, 저출산, 고령화 등 산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