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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박철우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대한항공 격파(종합) 2017-01-08 18:16:37
3위로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뒤, 지난 시즌까지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던 KGC인삼공사는 3년 만의 '봄 배구'를 가시권에 뒀다. 올해 여자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 중인 KGC인삼공사 알레나 버그스마는 29득점으로 득점 선두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12승 5패·승점 35)은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려 4라운드 첫...
-프로농구- 오리온, KCC 대파…모비스, 동부 꺾고 연승(종합) 2017-01-08 18:15:41
허일영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린 오리온은 45-30으로 앞선 쿼터 종료 7분 19초전 최진수가 골밑 레이업 슛에 이어 3점슛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20점으로 벌렸다. 곧이어 김동욱의 3점슛까지 폭발한 오리온은 문태종의 3점슛까지 더해지면서 65-41로 쿼터를 마쳤다. 이승현의 득점으로 4쿼터를 시작한 오리온은...
-NBA- '웨스트브룩 트리플 더블' 오클라호마, 3연패 탈출 2017-01-08 13:17:32
등 고비마다 리바운드와 득점으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웨스트브룩의 활약에 힘입어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덴버와 전반까지 60-60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3쿼터부터 웨스트브룩의 3점슛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뒤 88-80으로 쿼터를 마쳤다. 이어 93-88로 쫓기던 4쿼터 종료 9분...
레알 마드리드, 39경기 무패행진…'바르샤와 최다무패 타이' 2017-01-08 08:24:37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세미루의 '릴레이 득점포'로 그라나다의 골대를 초토화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1호골로 득점 공동 선두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12골)를 1골차로 압박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2승4무(승점 40)로 1부리그 20개 팀 가운데 처음 승점 40고지를 밟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08 08:00:05
임은수, 유영 꺾고 쇼트 1위(종합) 170107-0344 체육-0032 17:02 <프로배구> དྷ득점' 최홍석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거라 생각" 170107-0348 체육-0033 17:15 <피겨종합선수권> 쇼트 1위 임은수 "김예림·유영, 좋은 경쟁의식 느끼게 해" 170107-0349 체육-0034 17:18 <프로배구> '만년 최하위'...
<프로농구> 유재학 모비스 감독 "양동근 복귀 후 팀에 안정감 생겨" 2017-01-07 18:43:49
1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78-71 승리를 이끌었다. 양동근은 올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10월 22일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왼쪽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만났다. 2주 전부터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양동근은 팀이 3연패 부진 속에서 선두 삼성을 만난 상황에서 예상보다 일찍 복귀전에 나섰다....
-프로농구- '양동근 복귀' 모비스, 선두 삼성 꺾고 3연패 탈출(종합) 2017-01-07 18:11:16
추격을 허용했고 김준일에게 연속 실점하며 70-65까지 따라잡혔다. 모비스는 그러나 로드가 4쿼터 2분 38초를 남기고 골밑슛으로 76-66을 만든 데 이어 덩크슛까지 성공, 78-6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양동근은 이날 13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양동근은 지난해 10월 시즌 개막전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손목을 다친...
-프로농구- '양동근 복귀' 모비스, 선두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2017-01-07 17:52:55
이관희에게 3점슛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고 김준일에게 연속 실점하며 70-65까지 따라잡혔다. 모비스는 그러나 로드가 4쿼터 2분 38초를 남기고 골밑슛으로 76-66을 만든 데 이어 덩크슛까지 성공, 78-6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양동근은 이날 13득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로드는 이날 37득점 17리바운드로 개인 통산...
<프로배구> '만년 최하위' 우리카드, 신뢰가 만든 돌풍 2017-01-07 17:18:58
22득점을 한 최홍석은 파다르가 부진했던 1, 2세트에 화력을 집중했다. 그는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했다. 센터 박진우, 박상하, 김은섭, 레프트 신으뜸의 공격 비중도 꽤 높다. 세터 김광국은 한두 명에 의존하지 않는다. 선수 간의 신뢰가 쌓인 덕에 가능한 볼 배급이다. 리베로 정민수의...
<프로배구> '22득점' 최홍석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보답할 거라 생각" 2017-01-07 17:02:09
5득점했다. 파다르가 1득점에 그쳤던 2세트에서 우리카드는 최홍석의 힘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3-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홍석은 "정말 기분 좋은 승리"라며 "파다르가 1, 2세트에 흔들렸다. 내가 버티면 파다르가 3, 4세트에서는 보답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홍석 덕에 부담을 던 파다르는 3세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