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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는 금융자산가 15만6000명 2013-03-26 17:15:09
나타났다.부자들의 수익원에선 재산소득이 3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자산과 부동산에서 나오는 이자와 배당금, 임대료 등의 소득이 많다는 뜻이다. 그 다음이 사업소득(29%)과 근로소득(26%)이다. 금융자산 중에선 예금이 41.7%로 가장 많고 펀드(24.5%) 보험·연금(19.8%) 주식(14.0%) 순이었다. 부자들은...
`비과세·감면' 줄여 15조 마련…소득공제는 수술 2013-03-26 15:00:14
근로소득자 소득세 특별공제 종합한도(2천500만원) 제도와 개인사업자 최저한세(산출세액 3천만원 초과분에 35→45%)제도도 개선을 검토한다. 다만, 근로장려세제는 지원 수준을 높이고 재산 기준을 완화하며 중장년 1인 가구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자녀장려세제를 내년에 도입한다....
"10억이상 금융자산가 1,000명중 3명" 2013-03-26 11:34:32
등 재산소득이 38.7%로 가장 많았고 사업소득(28.9%), 근로소득(26.1%) 등의 순이었다. 재산소득의 비중이 일반 가구보다 상당히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재산소득과 사업소득이 전체 소득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자산구성은 부동산과 자산의 비중이 각각 45%, 55%였다. 부동산 비중이 2008년 51%, 2010년 48%로 해마다...
10억원 이상 금융자산가 15만6천명…전체 인구의 0.3% 2013-03-26 10:48:59
재산소득이 38.7%로 가장 많았고 사업소득(28.9%), 근로소득(26.1%) 등의 순이었다. 재산소득의 비중이 일반 가구보다 상당히 높았을 뿐만 아니라 재산소득과사업소득이 전체 소득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자산구성은 부동산과 자산의 비중이 각각 45%, 55%였다. 부동산 비중이 2008년51%, 2010년 48%로 해마다...
'국민행복기금'으로 33만명 빚 1조5천억원 탕감(종합) 2013-03-25 18:05:18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나이, 연체기간, 소득 등을 따져 50%까지 채무를 탕감받고 나머지는 10년 내 분할 상환한다. 기초수급자 등은 채무 감면율이 최대 70%다. 정은보 금융위 사무처장은 "기간 내 신청하는 사람(개별 신청자)은 40~50%로 일괄 매입보다 채무 감면율을 더 높게 적용할 계획"이라며 조기 신청을...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고금리 대출 4000만원까지 年 10%대 저금리로 전환 2013-03-25 17:14:03
연소득 4000만원 이하(영세 자영업자는 4500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4000만원까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주기로 했다. 금융위는 2017년까지 고금리 채무를 부담하는 채무자 가운데 약 34만명이 행복기금을 통해 이자 부담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도덕적 해이 막을 수 있을까 금융위는 행복기금을 통한...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은닉재산 발견땐 빚 탕감 무효" 2013-03-25 17:11:24
결정하나.“연령 소득 연체기간 등 채무자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담 후 결정한다. 채무자가 직접 10월 말 전에 신청하면 높은 감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자산을 숨기고 채무 감면을 신청하면.“은닉 재산이 발견되면 채무 조정 약정이 무효화되고 해당 재산을 빚 갚는 데 먼저 쓰도록 조치한다. 국토교통부의...
국민행복기금 다음달 22일부터 접수 2013-03-25 17:00:01
감면해주고 소득이 연 4천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연 20%이상 고금리를 10%대로 전환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현재 전체 연체자 350만명 중 국민행복기금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무자는 32만명 수준입니다. 정부는 우선 연체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7월부터는 금융회사로부터 부실채권을 일괄매입해...
[이슈 & 포인트] SW저작권 보호와 경기부양 2013-03-25 16:57:05
한국민의 소득 증가폭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을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경기 부양이라는 눈앞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별로 초점을 맞춘 정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새 정부는 ‘급한 일’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모두를 위하는 ‘중요한 일’이...
김상균 "국민연금서 돈 빼내 기초연금 주는 일 없을 것" 2013-03-25 16:50:17
위해 재산이나 소득을 일부러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빈곤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노인소득을 정밀하게 사전에 조사함으로써 이를 막아야 한다. 또 재산과 소득은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4만원을 받고 어떤 사람은 20만원을 받는 문제도 손질해야 한다.”▷기초연금 때문에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