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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내 완성차 키워드 "내실강화·친환경" 2011-12-29 17:32:46
국내 완성차 기업의 내년 키워드가 내실강화와 친환경으로 모아졌습니다. 유럽과 미국 수출시장이 얼어붙게 되자 국내 사업에 눈을 돌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어예진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은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내수 시장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체적으로 국내 자동차 수요가 4년만에...
[2012 증시전망] 2012 ‘상저하고’‥최고 2350간다 2011-12-26 18:26:26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2012년 지수 상승은 긍정적입니다. <스텐딩/박진준 기자> 하지만 각 증권사 예상 지수의 밴드 폭이 500포인트 이상 격이 벌어진 만큼 2012년에도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유럽의 문제가 시나리오대로...
아이디어, 창업의 원천 2011-12-14 18:37:06
출발했지만 이제는 수익을 내는 훌륭한 창업 아이템으로 변했습니다. 전시장을 둘러본 창업 준비자들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합니다. <인터뷰> 성기배 창업준비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유사한 아이디어가 많으니까 중소기업청이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코칭해주면...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7%대에 달하던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이 재단채를 발행해 직접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보증을 받는 재단채 금리는 5%대를 형성하다 올해 들어서는 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슈미트 구글 회장 "안드로이드는 계속 무료" 2011-11-08 18:29:36
광고 기업으로서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글의 작년 한 해 수익은 293억달러. 이 중 96%에 달하는 부분을 광고로 벌어들였습니다. 작년에는 대부분이 데스크탑 광고였지만, 올해부터는 모바일 광고에서도 재미를 볼 전망입니다. 스마트 기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락앤락,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11-10-25 18:10:32
<앵커>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성장세를 기틀삼아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경영전략을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4년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락앤락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 대륙 진출 6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넘는 매출을...
대학 ‘취업’ 총력전 2011-10-24 23:10:22
귀가 쫑끗합니다. 수원대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특강 현장입니다. <인터뷰>임경숙 수원대 취업정보처 “수원대는 취업 책임 교수제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 대해서도 상시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중견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관련 기업에 대한 채용을 늘리기 위해...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설명회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와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정작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부궈쉰 남경증권 사장 “한국을 관심있게 보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없다” 기업에 대한 정보와 국내 투자환경에 대해...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 내년 온실가스 감축…대기업 10社가 절반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10개 대기업이 내년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가 250만t으로 전체 산업 부문 감축량의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배출량 할당 목표를 맞추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세우는 가운데 다른 국가들은...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수료를 확인해봤습니다. 이체금액이 10만원을 초과했을 때와 10만원 이하일 때의 가격은 2배 차이가 났고, 영업시간이 아닐 때는 이보다 더 비쌌습니다. 하지만 왜 10만원이라는 기준이 존재하는지 은행관계자들도 잘 알지 못합니다. 인터뷰> 00은행 관계자 “아마 공동망 하면서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기준까지는, 타행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