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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로 일본에선 '국민 메신저' 2013-01-20 17:08:34
내 사용자가 늘면서 정부와 기업들도 홍보·마케팅 수단으로 라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성인의 날’을 축하하며 ‘라인에 계신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후쿠오카시와 교토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은 라인에 ‘공식계정’을 열고 행정·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기업들은...
수출中企 "주·월간 단위로 쪼개 비상경영" 2013-01-20 17:08:25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12개 수출 중소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1%가 “환율 리스크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환변동보험 상품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환변동보험 같은 환위험 관리 수단을 적극 활용하고 결제 통화를 다변화하는 데서 돌파구를 찾을 것을...
세종시에 '제2행정법원' 검토…행정중심에 사법기능 추가 2013-01-20 17:05:16
중소기업청 등 8개 청은 이미 대전청사에 있다. 행정수요가 세종시나 대전에 집중되는 것. 법무부 관계자는 “정부 입장에선 청사가 밀집한 세종시나 대전에서 재판을 진행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 편의라는 측면에서는 서울이 낫다는 지적도 있어 법무부가 고심하고 있다.대법원도 제2행정법원 신설을...
[다산칼럼] '양적완화 재앙' 에 대비해야 2013-01-20 17:02:40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다. 우리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하기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안재욱 < 경희대 교수·경제학 객원논설위원 jwan@khu.ac.kr >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취재수첩] '사회공헌' 팔 비트는 금융당국 2013-01-20 17:02:24
수석부행장들을 불러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에도 대출해줄 것을 요구했다. 경기 상황이 어려운 만큼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자금 회수를 자제할 것을 당부한 것이다. 하지만 시중은행 지점장들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만기 연장은 어렵다”는 반응이다. 1, 2년 지나 대출이...
[사설] 엔저의 역습…'1달러 = 100엔 시대' 목전에 2013-01-20 17:01:34
수출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방법밖에 없다. 언제까지 고환율 타령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일본은 70엔대 상황도 버티고 살았다. 국내 중소 부품업체들엔 엔저가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엔화 대출이 많은 기업은 더욱 그렇다.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표현이다. 결국 필요한 것은 경쟁력이다. 도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취임식도 中企 우대…"朴 당선인 의지 담겼다" 2013-01-20 17:01:31
만나 “중견기업도 빼고 중소기업으로 했다”며 “여기에는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여러가지 실적과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수익적인 측면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경험이 많은 대기업 계열 기획사들이 보다 안정적일 수 있겠지만,...
[천자칼럼] 디어 애비 (Dear Abby) 2013-01-20 17:01:05
위해 대법관이나 국회의원, 의사, 과학자, 기업 최고경영자(ceo), 심지어 대통령에게도 질문하고 이들의 답변을 그대로 실었다. 미국의 교과서에서 성교육 부분은 그의 칼럼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을 정도다.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두려움을 없애고 희망을 가져라, 우물우물 말하지 말고 분명히 말하라, 더 많이 사랑하라...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증권시장에서 뽑아가지 않았나. 기업의 자금조달도, 개인의 재산증식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시장을 누가 찾겠는가. 무엇보다 금융당국의 책임이 크다. 정말 중요한 시장감독이나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금융허브니 ib 육성이니 구호만 떠들어왔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증권정책은 선진적이라는 명분의 제도가 나올...
[사설] 애써 일군 신용사회가 무너지는 소리들 2013-01-20 17:01:03
대출을 알선하고 대출금의 30~50%까지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채무자도 안 갚고 버티면 원리금이 절반 이상 줄어드니 밑질 게 없는 장사다. 그동안 꼬박꼬박 갚아가던 사람들은 졸지에 바보가 됐다. 부실 중기 대출은 좀비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연시켜 물귀신들이 될 것이 필지의 사실이다. 금융당국은 2008년 금융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