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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현대상선 운명의 날'…·오늘 용선료 협상 마지막 담판 전망은? 2016-05-18 08:14:06
오스의 존 쿠스타스 최고경영자(ceo)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는 '오나시스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의 선박왕'으로 불린다. 다나오스 등 해외 선주사들이 용선료를 깎아주지 않으면 현대상선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피하기 어렵다.현대상선의 명운이 걸린 용선료 협상을 계기로 글로벌 선주사들에...
현대상선·해외선주 오늘 용선료 협상 마지막 담판 2016-05-18 06:05:10
다나오스 등 컨테이너선 보유 5개사의 관련업무 최고 책임자급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5개사에 지급하는 컨테이너선 용선료 비중이 전체 용선료 비용의 대부분을차지하고 있어 이날 협상 결과가 전체 용선료 협상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이들 선주사에 향후 남은 계약 기간의 용선료를...
현대상선 운명 이 사람 손에 달렸다 2016-05-17 17:48:03
지난해 기준 2억4437만달러(약 2800억원)다. 다나오스는 현대상선 외에 한진해운과 프랑스 cma-cgm, 스위스 msc, 대만 양밍 등 세계 주요 해운사에도 배를 빌려주고 있다.다나오스 다음으로 현대상선에 많은 선박을 빌려준 조디악은 teu 기준으로 세계 4위권 선주사다. 국내에선 ‘해운업계의 론스타’로 알려져...
외국 선주들 "용선료 깎아주면 현대상선 법정관리 안 보내나" 2016-05-17 17:46:40
다나오스, 나비오스, ccc(캐피털십매니지먼트 계열), 조디악, 이스턴퍼시픽(eps) 등 5개 컨테이너선주 관계자들은 17일 방한해 18일 서울 모처에서 산업은행 관계자를 만나기로 했다. 협상장에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직접 나오지 않지만 외국 선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별도 면담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상선...
[마켓인사이트]웰컴론, ‘캄(보디아)필(리핀)라(오스)’ 동남아 벨트 만든다...해외로 진출하는 대부업체 2016-05-16 18:05:51
웰컴론이 라오스에 현지 법인 ‘웰컴크레디트라인라오스’를 설립하고 리스회사 영업권을 현지 금융당국에 신청했다. 빠르면 이달 중 예비인가를 획득해 현지 영업망 구축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웰컴론은 앞서 캄보디아와 필리핀 진출도 완료했다. 작년 5월 캄보디아 소액대출회사인 ‘그린 센트럴...
세계 최초의 ‘범지역 LCC 항공동맹’ 실체를 드러내다 2016-05-16 17:21:02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에어)들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남아시아, 북아시아, 호주를 아우르며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밸류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모든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air black box(abb)라는 예약시스템을 활용해 8...
현대상선, 17~18일 선주 초청…용선료 인하 협상 '최종 담판' 2016-05-15 20:19:57
오스, 조디악, 나비오스 등 컨테이너 선주 5곳을 한국으로 초청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16일까지 해외 선주 22곳으로부터 용선료 인하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받기로 한 만큼 사실상 마지막 담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상선의 용선료 인하 목표는 3년6개월 동안...
현대상선 운명 건 일주일…향후 시나리오는(종합) 2016-05-15 17:41:54
다나오스, 싱가포르의 이스턴퍼시픽 등 22개 해외 선주를 상대로 용선료를 30% 내외 인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총 용선료의 28.4%를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최대한 목표치에 근접한 결과를 얻어내고자 온 힘을 쏟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
현대상선 운명 건 일주일…향후 시나리오는 2016-05-15 06:05:14
다나오스, 싱가포르의 이스턴퍼시픽 등 22개 해외 선주를 상대로 용선료를 30% 내외 인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총 용선료의 28.4%를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최대한 목표치에 근접한 결과를 얻어내고자 온 힘을 쏟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
[해운동맹서 배제된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진통'…선주 1~2곳과 막판 줄다리기 2016-05-13 18:03:17
다나오스 등과의 협의가 아직 덜 끝난 상태다. 채권은행 관계자는 “한두 곳과 협의가 덜 됐다”고 말했다.정부와 채권단은 협상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도 타결 여부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결코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가능성은 반반”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