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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결혼 사진 공개,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하객 ‘훈훈’ 2013-03-25 22:04:23
체육회 회장 김정행 주례로 경건하게 끝이 났다. 이날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단아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김재범 결혼 사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범 결혼 사진 공개 축하드려요” “김재범 신부 누군지 궁금하다” “김재범 결혼 사진 공개 훈훈하다.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장윤석 의원, 아마복싱연맹회장 단독출마 2013-03-25 17:01:02
대한체육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관리위원회는 제21대 회장 선거에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단독 출마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싱연맹은 다음달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새 회장을 뽑는다. 장 의원이 새 회장으로 선출되면 복싱연맹은 거의 1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된다. 지난해 4월 안상수 전 회장 사퇴...
[차관 20명 인사]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사격서 메달 12개 딴 '피스톨의 전설' 2013-03-13 20:32:50
체육회 이사 등을 거쳐 2011년부터 국가대표의 요람인 태릉선수촌장을 맡았다. 토요일 밤늦게 잠시 자택에 다녀오는 것을 제외하면 선수촌에 머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독려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김정행 신임 대한체육회장 "대학입시 체력장 부활해야" 2013-03-08 20:22:27
대한체육회장(사진)이 대학 입시에 체력장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 회장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진국에선 1주일에 한 번 운동도 하는데 우리는 공부만 시킨다”며 “체력장 점수가 반영되면 턱걸이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한국 축구는 열정과 도전의 역사…다음 세대 위해 더 큰 그림 그릴 것" 2013-03-07 17:06:38
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조중연 전 축구협회장과 각 시도축구협회장, 산하 연맹 회장, 최강희 축구 대표팀 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52대 회장에 당선된 이후 업무를 수행하면서 당선의 기쁨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크게 느꼈다”며 “대한민국 축구는 몇몇 개인의 능력이 아닌 국민의 열정과...
한국 봅슬레이 날았다…국제대회 첫 金 2013-03-07 17:06:19
냈다. 대표팀 메인 스폰서인 대우인터내셔널과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새로 마련한 2인승 썰매를 타고 트랙을 완주한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IOC 위원 도전 2013-02-27 20:31:25
전 대한체육회장은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연 간담회에서 “조 회장이 대한체육회(koc) 부회장 자격으로 ioc 위원 후보 신청 서류를 냈다”며 “조 회장을 ioc 위원으로 추천한다는 서류에 서명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2009년 7월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지구를 열바퀴 이상 돌면서 전...
떠나는 박용성 "레슬링, 올림픽 복귀 힘들 것" 2013-02-27 17:08:46
대한체육회장(사진)은 27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대한체육회뿐만 아니라 각 종목 연맹도 국제화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종목별 국제연맹 진출 늘려야” 박 전 회장은 “35개 종목의 국제연맹에 최소한 한두 명의 한국인이 들어가야 한다”며 “영어를 잘하는 젊은 사람들이...
박용성 회장 30년 스포츠 인생…올림픽 최고성적 거두고 평창 올림픽 유치까지 2013-02-27 17:07:48
세계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을 키워왔다.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첫 번째 올림픽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5위로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을 올렸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성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180일 이상 해외 출장을 다녔고 비용을 대한체육회 예산이 아닌 사비로 내는...
한국유도 代父 김정행 총장, '스포츠 대통령' 됐다 2013-02-22 16:51:17
28표를 얻어 신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58명 중 54명이 참석했고 무효표는 1표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한 김 신임 회장은 2017년 2월까지 4년간 한국 스포츠를 진두지휘한다. 그는 34대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