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라크 최악의 오폭에도 미군 교전수칙 당장 안 바꾼다 2017-03-28 11:05:17
교전수칙 당장 안 바꾼다 (서울=연합뉴스) 정광훈 기자 = 이라크 최악의 민간인 오폭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책임론이 일고 있으나 미군은 이라크와 시리아 공습 절차에 당장 변화를 주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군 관계자들을 인용, 미군이 이라크와 시리아 공습과...
케냐군, 소말리아서 알샤바브 반군 31명 사살 2017-03-27 21:07:42
수도 남서쪽에 있는 아프마도우 지역에서 알샤바브와 교전을 벌여 57명을 사살했으며, 그보다 앞선 지난 1월에는 케냐군 기지를 공격한 이들 반군과 교전을 벌여 양측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케냐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소말리아에 4천 명 이상의 병력을 파견해 에티오피아, 우간다, 부룬디, 지부티 출신 병력과 ...
이라크 최악의 오폭에도 '트럼프 책임론' 고개 2017-03-27 16:11:28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미군 고문관들의 교전수칙 완화를 거론했다. 한 장교는 "동맹군이 무자비해졌다"며 "공습을 하려면 모술 외부에 있는 지휘본부에 요청해 검토 기간을 거쳐야 했는데 이제는 중대급 소령이 공습 허가를 내준다"고 말했다. 다른 장교는 모술 서부에 대한 IS 격퇴전이 시작된 이후 2월 말 들...
방글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소탕…8명 사망·50명 부상 2017-03-27 14:23:24
군 당국은 그동안 교전에서 테러범 2명이 사살돼 지금까지 작전 중 사망자는 모두 8명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건물에서 민간인 78명을 구출해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현재 은신처에 있는 테러범들을 방글라데시 자생 테러조직 자마툴 무자헤딘 방글라데시(JMB) 소속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동맹군 오폭' 모술 사망자 511명…어린이 187명"(종합) 2017-03-27 14:00:55
얘기다. 이후 이곳에서 국제연합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이라크군이 다가오자 차량폭탄을 이용해 이곳을 폭발했다는 것이 이라크군의 주장이다. 이라크군은 "전문가팀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잔해 사이에서 폭발물 흔적과 차량폭탄 기폭장치를 발견했지만, 공습 피해로 여겨질 만한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공습으로 아내와...
美특수부대, 현지군 검은색 대테러복으로 위장 모술전투 참가 2017-03-27 11:11:56
교전 규정을 미군을 포함한 동맹군이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 특수부대 법무장교를 지낸 제프리 애디콧 샌 안토니오 세인트 메리 대학 부설 테러법 센터장은 1949년 체결된 제네바협정에 따라 군인은 원거리에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군복 표식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15년 동안 이런 규정은 빛이...
文측, 천안함 폭침 7주기에 "北도발 주저 없이 응징" 2017-03-26 10:57:49
폭침·서해교전·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거나 다친 장병들의 숭고한 애국 헌신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많은 분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국민의 안녕이 위태로워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영해와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는 X-15904가 아냐…19세 한국전 미군혼령 67년만에 귀향(종합) 2017-03-26 10:25:46
함경남도 장진호에서 중공군과 교전 도중 실종돼 전사자로 간주됐다. 당시 호터먼이 속한 미 육군 31연대는 중공군 80사단과 치열하게 싸웠다. 세 차례 낮, 네 차례 밤 동안 이어진 전투에서 미군 1천300명 이상이 포로로 잡히거나 숨졌다. '장진호의 악몽'이라는 글을 쓴 국립 미군 박물관의 수석 역사학자 매튜...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29일 고향 매사추세츠 송환 2017-03-26 02:20:25
1950년 12월 조신저수지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교전 도중 실종돼 전사자로 간주됐다. 그의 유해는 종전 이듬해인 1954년 발견됐지만, 작년까지도 신원이 확실히 파악되지 않았다. 장례식은 성(聖)새크라멘토교회에서 31일 거행된다. 호요케시(市) 참전용사민원봉사실은 고(故) 호터만 상병의 친지가 거의 생존하지 않은 만큼...
"국제동맹군 폭격에 모술 민간인 최소 200명 사망" 2017-03-25 16:48:55
교전규칙 완화 의문"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미국이 이끄는 국제동맹군 폭격에 이라크 모술의 민간인이 최소 200명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군은 포격 당한 건물 잔해 아래에서 시신을 수습 중이며 사망자 대부분은 어린이나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폭격이 언제 일어났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