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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인형뽑기방 들어가 현금 130만원 훔친 10대들 2018-03-05 08:11:30
들어가 현금교환기 자물쇠를 자르려다가 비상벨이 울리자 도주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밤이나 새벽 사람이 없는 인형뽑기방에서 밖에서 한 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https://youtu.be/06_dDOAabpY] 경찰은 인형뽑기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을 붙잡았다. wink@yna.co.kr...
한국GM 창원공장도 '위기'…생산차종 판매량 4년새 40% '뚝' 2018-03-05 06:11:00
군산공장이 결국 지난달 13일 자로 폐쇄된 가운데, 창원공장 역시 생산 모델이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달 초로 예정된 본사 제너럴모터스(GM)의 신차 배정 과정에서 기존 스파크 등을 대신할 경쟁력 있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다목적차량·CUV)를 받지 못하면, 군산과 마찬가지로...
[지방선거 D-100] 판 흔들 변수는 與지지율-남북관계-노동-개헌-野연대 2018-03-04 06:13:02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일각에선 유권자의 인식이 과거와 달리 많이 성숙해진 만큼 남북관계가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는다. 남북관계에 극적인 상황 변화가 있는 게 아니라면 대북 이슈가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영향은…경제·노동이슈...
한국GM, 희망퇴직에도 '적자' 구조…남은 희망은 임단협 2018-03-04 06:11:01
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일자리'를 강조하는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군산공장 폐쇄와 희망퇴직 이상의 인위적 감원을 방관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일부 외신의 '5천 명 직원 감축안 제출' 보도에 대해 GM 관계자는 "그런 회생 계획안을 서면이나 구두로 밝힌 적도 없고, 현실적으로...
시카고 유명 쇼핑몰 `집단싸움이 총격으로` 2018-03-03 18:39:04
있다"면서 쇼핑몰 내부와 인근 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총격 용의자 신원을 곧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불안을 감안, 이날밤 워터타워 인근에 순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에서 총기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에는 미시간 중부...
시카고 유명 쇼핑몰 '총성'에 대혼란…집단싸움이 총격으로 2018-03-03 15:41:43
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총격 용의자 신원을 곧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불안을 감안, 이날밤 워터타워 인근에 순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에서 총기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에는 미시간 중부 센트럴미시간대학 기숙사에서...
이경희 코치 폭로, 체육계도 `미투 운동` 확산 조짐 2018-03-02 22:22:01
행정기관의 조사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체육계에선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서열 문화가 형성되고, 폐쇄적인 인간관계 속에 특히 남성들이 중심을 이루는 특성상 잊을만하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성 추문 사건이 불거졌다. `미투` 운동이 본격화한 이후 영화, 공연 등 다른 분야만큼 수면 위로 드러난 사례가 아직은 많지...
"협회 간부가 성추행" 체조 코치도 '미투'…체육계도 '폭풍전야' 2018-03-02 15:54:47
조사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체육계에선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서열 문화가 형성되고, 폐쇄적인 인간관계 속에 특히 남성들이 중심을 이루는 특성상 잊을만하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성 추문 사건이 불거졌다. '미투' 운동이 본격화한 이후 영화, 공연 등 다른 분야만큼 수면 위로 드러난 사례가 아직은 많지...
페미니즘 상업화를 경계하라…책 '페미니즘을 팝니다' 2018-03-02 14:10:42
기도 했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대중문화와 언론, 페미니즘의 상호 작용 속에서 변화가 일면서 어느새 페미니즘이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쓰이게 됐고, 여성들이 쓰는 생활용품의 광고 문구로까지 등장하게 됐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볼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페미니즘이 자본주의 시장에서...
경찰,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불 지른 20대 남성 구속 2018-03-02 11:57:04
당시 화재로 교회 건물에 있던 4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가 현장을 지나간 지 약 3분 만에 연기가 났고 서둘러 도주한 사실 등을 파악해 지난달 27일 자택 인근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예배를 보러 갔는데 내부 지리를 몰라서 5층에 올라갔을 뿐"이라며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