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은 대전충남본부, '비은행 금융기관 협의회'운영 2013-03-18 10:48:58
지역내 비은행 금융기관들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지역 내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서민금융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느낍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축은행 구조조정과 금융위기 극복을 진두지휘해 주신 전임 권혁세 원장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사랑하는 금융감독원 임직원 여러분!먼저 저축은행 사태 이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자기혁신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국민검사청구제도' 도입할 것" 2013-03-18 10:03:24
사태와 저축은행 후순위채 사태 등과 같은 대규모 피해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방침도 밝혔다.이어 최 원장은 "공급자 위주의 불합리한 금융제도와 관행을 근절하고 서민·취약계층이 항상 우선시 되고 철저히 보호받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장애인·탈북인·다문화가정 등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혜택을...
은행 문턱 못 넘은 서민 고금리 가계대출 급증 2013-03-18 06:01:20
증가속도 은행의 2.7배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최근 5년간 예금은행의 가계대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문턱이 높은 예금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서민들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들이 대출 유치전을...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저축은행 사태 이후 금감원 내부 조직을 다잡을 때 보여줬듯 겉보기와 달리 ‘밀어붙이는’ 타입”이라며 “조직기강을 꽉 잡을 것”이라고 평했다. 최 내정자는 외부 기관과의 관계에서는 소통과 융합을 중시하겠다고 했다. 특히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가 두 조직으로 나뉜 뒤 벌어진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간의 해묵은...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재형저축보다 유지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산총액의 4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장기펀드 속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이 원금마저 지키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반대에 부딪혀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 2013-03-17 06:01:11
재형저축보다 유지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산총액의 4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장기펀드 속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이 원금마저 지키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반대에 부딪혀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2013-03-15 17:19:58
상급기관인 금융위원회 직원들도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차기 금감원장 후보군에 최 수석부원장이 거론된 적은 있지만, 금감원장보다는 금융 공기업 기관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기 때문이다. 수석부원장이 금감원장으로 승진한 적도 그동안 없었다. 최 내정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금감원의 신뢰회복과...
신임 금감원장에 최수현 수석부원장…첫 내부승진(종합3보) 2013-03-15 16:13:32
그는 금감원 내부는 물론 금융위를 비롯한 여러 관계기관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었으며, 수석부원장으로서 대(對) 국회 업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정평이 나 있다. 특히 '저축은행 사태' 이후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주도하고 금융회사감독·검사는 물론 조사, 감리, 소비자 보호 등 업...
"글로벌 양적완화로 소비회복 가시화..코스피는?" 2013-03-15 14:12:22
하는 것이 맞다. 국내 기관들이 비중을 가장 많이 확대해 놓은 업종은 IT다. 자동차는 가장 비중을 축소한 업종이다. 그러므로 굉장히 편중이 심하다. 당분간 애플의 신제품이 없는 반면 삼성은 계속 내놓고 있다. 오늘도 갤럭시S4를 내놓았다. 그러다 보니 부품을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품귀 현상이 벌어진다.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