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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비리백화점' 4대 금융그룹 손본다(종합) 2013-11-12 08:52:27
또는 종합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경우 관련된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문책과 함께 해당 금융사에 대해 강력히 제재할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 천왕으로 불리던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의 비리를 발본색원하려는 작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
<대형 금융그룹에 비리와 의혹 넘친다> 2013-11-12 06:01:14
권한을 누려온 탓에 그간 누적된 부실과 비리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부실과 비리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비리나 불공정 영업관행 때문에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금융사의 크고 작은...
4대 금융그룹은 '비리 백화점'…금융당국 고강도 점검 2013-11-12 06:01:10
또는 종합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경우 관련된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문책과 함께 해당 금융사에 대해 강력히 제재할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 천왕으로 불리던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의 비리를 발본색원하려는 작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
'에이스저축銀 불법대출' 항소심 8년형…"죄질 나쁘다" 형량 2년 늘어 2013-11-01 21:27:21
전 종합터미널고양(주) 대표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는 원심인 징역 6년보다 2년 많아진 것이다. 이 전 대표에게 부실대출을 해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최재건 전 에이스저축은행 여신담당 전무에게도 원심(징역 5년)보다 늘어난 7년을 선고했다. 최 전 전무에게 부과된 벌금과 추징금은 각각 약 3억6000만원으로 원심...
에너지공기업 방만경영 책임 '봉급 자진 반납키로'(종합2보) 2013-10-31 19:22:44
한수원 역시 올해 들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진 원전비리 의혹 탓에 경영평가는아예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최근 국정감사를 계기로 에너지 공기업의 방만 경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당장 수세적인 상황을 벗어나고자 임기응변식 처방을 내놓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 기업이 이...
에너지공기업 방만경영 책임 '자발적 봉급 반납'(종합) 2013-10-31 17:34:11
원전 비리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도 임원 및 1(갑) 직급 이상 46명은 성과급 10억원, 부상급 이상 841명은 임금인상분 19억원을 내놓기로 했다. 반납된 봉급은 전액 공익적 목적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들 기업은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경영성과가 부진할 경우 똑같은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
원전 비리 8개사, 대주주 배당금 800억 육박(종합) 2013-10-20 18:47:48
비리 수사과정에서 담합 혐의가 드러난 8개 전선업체의 지난 5년간 대주주 일가 배당금이 8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업체가 사용한 공식적인 접대비는 5년간 140억원 수준으로 기부금의 2배 규모였다. 2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LS[006260]를 비롯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원전사업자 관리법 제정‥원전비리 재발방지책 마련 2013-10-10 14:51:08
원전비리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원전사업자 관리.감독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오늘(10일) `제3차 원전산업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난 6월7일 종합개선대책에 대한 부처별 후속조치 추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비리 수사의 경우 9월 30일 현재 품질보증서류 위조혐의로...
'원전비리 여파' 발전사 신임 사장들 윤리경영 강조(종합) 2013-09-23 17:34:33
5월 불거진 원전 비리를 계기로 발전업계의 자정 노력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주요 발전사 신임 사장들이 취임 일성으로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허엽 남동발전 신임 사장은 23일 취임 일성으로 '윤리적 조직 문화 구축'을 제시했다. 허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파이시티, 서울 최대 유통 단지…총사업비 3조4천억 2013-09-08 17:21:35
성우종합건설이 자금 사정 악화로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결국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대주단은 포스코건설을 새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을 재개했다. 그런데 당시 정권 실세였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파이시티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