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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재 자동차산업硏 소장 "현대차, 올해 큰 도전 직면" 2013-01-31 22:24:49
대처 방법으로 노사관계 안정과 정부의 정책 변화를 주장했다. 박 소장은 “환율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사관계의 전환이 절실하다”며 “세계 각국이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에 나선 만큼 우리 정부의 정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5년간 현대·기아차가 거둔 성과는 제품...
경총, 공권력 투입 촉구 "노동계 불법행위에 법질서 무너져" 2013-01-31 17:01:36
경총 관계자는 “이 같은 투쟁이 확산되면 노사관계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전반에 커다란 악영향이 초래될 것”이라며 “노동계는 극단적인 불법행위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하며 정부는 조속히 공권력을 작동시켜 불법행위에 대처하고 공권력의 권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비정규직 비율 최다 수리과학硏 노조 설립 2013-01-31 14:53:06
문제를 해결하고 수직적인 노사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전체 비정규직 비율은 80.5%로 전체 출연연 가운데 가장높다. 이들은 "수리연 직원들은 설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사용자 측으로부터 비인격적인 대우와 부당한 개인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상급노동단체 파견자에 임금지급 '불합리'" 2013-01-31 11:00:05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가 아니어서 노조가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며 "노사관계와 무관한 정치활동까지 포함하는 상급단체활동에 사용자가 임금을 지급하는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산업별 교섭을 의무화한 노조법 개정안도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쟁깃발 땅속에 묻었다"…한진重 노조의 약속 2013-01-30 17:13:10
약점이었던 노사관계가 새로운 노동조합의 활동 결과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노조는 이에 앞서 최근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해양지원선 실사단과 면담하고 납기 준수와 고품질 선박 건조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조는 회사 측이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유한양행'삐콤씨', 신약·바이오 등 R&D 투자 확대 2013-01-30 15:33:27
차례의 노사분규도 겪지 않았다는 점 역시 유한양행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이다. 유한양행은 노사가 따로 없이 경영진을 포함한 모두가 종업원이라는 철학으로 ‘노노(勞勞)관계’를 정립시키며 경영진과 종업원 간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공유와 참여가 가능한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 분기 열리는 사업실적 보고회...
<하나금융 외환銀 잔여지분 인수 문제로 또 파열음>(종합) 2013-01-28 13:54:12
당시 하나지주 회장, 외환은행장을 포함한 노사정 대표는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을 보장하고 통합 여부는 그 후 노사합의로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외환은행 노조는 이번 지분 인수가 통합을 전제로 한 행위로 본다. 지분 100%를확보하면 곧바로 외환은행을 상장 폐지하고 합병결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합니다] 21세기 新노사관계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2013-01-27 16:48:12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5회 21세기 신(新)노사관계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하며 노사관계와 노동법 등의 이론 및 참여학습, 국내외 연수로 구성됩니다. 교수진과 각 기업 전문가들의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합니다.●일정 : 3월8일~11월30일(24주 122시간)●해외연수 :...
[울산·포항]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가 현대차의 살길이다"…울산상의 주최 자동차산업 발전 토론회서 제기 2013-01-24 17:39:40
판가름하는 척도인데 현대차 노조의 기득권과 전투적 노사관계 등이 지속돼 자칫하면 후발주자인 중국에 울산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밀릴수 밖에 없다"며 노사안정문화의 조기 정착을 현대차 노사 모두에 주문했다. 김철 울산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에 가장 파급효...
이 대통령 "노사정 협력, 대한민국 가장 큰 과제" 2013-01-23 17:20:28
대통령은 노사협력 유공자와 관계자 1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갖고 마무리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더라도 노사가 협력해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