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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틱스, 벤처 캐피탈 네오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3-06-07 10:58:13
네오플러스 이상하 사장은 ‘두산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연설했으며 기업 경영 노하우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직, 변화와 도전 그리고 열정을 사칙으로 삼는 룩옵틱스는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안경업계 전반에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고품질의 아이웨어를 자체 제작하는...
이건희 "신경영 새 출발은 품격·창조·상생" 2013-06-07 09:43:21
그는 앞으로 그룹이 발전하기 위한 키워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전환을 이룬 데 이어 이제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하는 것을 첫번째로 꼽았으며, 이어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창조경영을 두번째로 내세웠다. 또 기업에 대한...
삼성, 냉장고·세탁기도 글로벌 1위 날개 펴다 2013-06-06 15:20:19
삼성전자가 개최한 혁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c-lab)엔 생활가전사업부에서 200여명 이상이 응모했다. 신입사원들이 스스로 모여 신개념 제품을 개발하기도 한다. 제조ㆍ개발 프로세스 혁신도 본격화하고 있다. 제조 라인에선 기존의 컨베이어 벨트 생산방식을 모듈 생산방식으로 전환했다.예전에는 작업자가 움직이는 벨트...
포니마 탄센트 CEO, 해커로 불린 컴퓨터 천재 '중국형 메신저' 위챗 개발…시가총액 600억弗 기업 키웠다 2013-06-06 15:13:33
그룹 회장 리자청으로부터 각각 11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기쁨은 잠시였다. 2001년 나스닥 폭락과 함께 투자자들이 떠나면서 포니마는 다시 한번 위기에 빠졌다. 포니마를 위기에서 구해준 것은 한국의 싸이월드였다. 안정적인 유료사업 모델을 찾던 그는 한국에서 유행하던 싸이월드와 비슷한 ‘q존’을 열었다....
"마누라 빼고 다 바꿔"…20년전 이건희의 '생생한 호통' 2013-06-05 17:18:37
변화와 혁신의 대장정, 1993 신경영’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20년 전 이 회장이 신경영을 시작하면서 토해낸 열변을 고스란히 담았다. 1987년 그룹 회장으로 취임했으나 좀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 회장은 1993년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그해 3~6월 4개월 동안 1800명이 넘는 임직원을 해외로 불러 500시간 넘게...
[박근혜정부 100일] 창조경제 본궤도 ‘시동’.. 장기플랜 ‘과제’ 2013-06-03 16:52:26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그룹도 소프트웨어의 창조적 개발을 위해 공학도가 아닌 인문학 전공자들을 대거 채용해 교육시키기로 하는 등 개방형 혁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시장과 M&A 시장 확대 관련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도 모습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두산그룹, 인사고과 점수제 없앤다 2013-06-03 11:38:48
대화로 강점·약점 파악 두산[000150]그룹은 기존 인사고과 및 서열화방식의 인사제도를 없애고 3일부터 개인별 역량 육성에 초점을 둔 신(新) 인사평가및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사고과 때 점수를 매겨 석차순으로 임직원을 서열화하던 평가 방식을 없애고, 연례적인 대규모 승진 인사 결과를...
<삼성 신경영 20년> ① 삼성은 어떻게 변했나 2013-05-29 07:01:37
삼성그룹 회장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밝힌 '신(新)경영'선언을 논할 때면 빼놓지 않고 인용되는 말이다. 이 회장의 신경영 선언은 곧 경영의 중심을 양(量)이 아닌 질(質)로 옮기는 것을 뜻했다. 질 위주의 경영으로 전환해야만 국제화, 복합화, 경쟁력 제고가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경영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몸짓을 가볍게 해 수요가 있는 어느 나라든 발빠르게 달려간다는 뜻이다. 윤 회장도 연간 3분의 1일을 해외시장에서 보내고 있다. 기존 사업 파트너들과 시장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현장경영을 강화한 것이다. 칭기즈칸식 현장...
원기찬 부사장 "돌다리 두드리던 삼성전자, 지금은 80%면 실행" 2013-05-22 09:42:10
삼성전자 부사장(사진)은 '빠른 삼성'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날의 주제는 '삼성경영학'. 열정락서는 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콘서트 형식 강연 행사로, 올해는 삼성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원 부사장은 실시간 판단과 빠른 실행을 삼성경영학의 첫 머리에 꼽았다. 그는 "대표이사 최종보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