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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어색한 만남…지경부 중재 먹힐까 2013-02-04 17:17:48
향할 수 있어 지경부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간판 기업들인 삼성과 lg 간 극한 대립이 지속되면 결국 불똥은 정부로도 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중국과 대만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한국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어 정부로서도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업계는 받아들이고 있다....
매일경제, 광고·협찬 안하면 무차별 '보복 기사' 2013-02-04 17:16:17
수십년간 매경이 보여준 행태는 도를 넘어선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광고나 협찬을 거부하는 기업에 사소한 잘못을 트집 잡는 보복성 기사를 서슴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한 편집 간부가 금융권에 광고 단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협박성 이메일을 보냈다가 들통이 난 것은 아주 작은 사례입니다. 자사가...
캘퍼스에 또 꼬리내린 애플 2013-02-04 17:14:29
수 투표제를 시행했다.캘퍼스의 압력이 거세지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부터 기업 투명성 개선에도 힘썼다. 나라별로 매출의 상세 내역을 주주들에게 공개하고, 회계 정보의 공개 수준도 높였다. 캘퍼스는 이번주부터 애플의 200대 주주를 만나 사회책임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이사 선출 투표에 참여하라고...
M&A 핫이슈‥`위기의 제약업` 2013-02-04 17:11:34
다국적제약사는 국내영업이 수월하지만 거꾸로 국내 제약사가 이 다국적제약사를 발판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실익도 많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결국 복제약 위주의 국내 제약업 특성상 한국기업은 신약 개발 노하우나 시스템은 배우지 못한 채 해외기업의 유통채널로만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설] 권혁세 원장이 기업대출 부풀려 계산하려는 이유 2013-02-04 17:09:22
기업 부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만약에 있을지 모를 시장 충격을 줄여보겠다는 뜻은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채나 cp 발행을 은행여신과 마찬가지로 간주하겠다는 부분은 납득하기 어렵다. 회사채 발행은 자금 제공자인 투자자와 자금 수요자인 기업 간에 시장에서 체결한 계약이다.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는...
신성솔라, 유럽 탄소배출권 거래 2013-02-04 17:07:44
신성솔라에너지(회장 이완근)가 국내 태양광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유럽에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기구에서 ‘프로그램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등록을 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를 감축한 만큼 탄소배출권(cer)을 받는 제도를 말한다. 기존엔 국내에서 태양광...
[시론] 통상교섭 전문성 살리는 길 2013-02-04 17:05:51
부처가 통상협상에 전문성을 발휘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협상 과정에서 각 부처의 의견을 조정해야 한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 분야는 농수산업과 저가 공산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일 것이다. 특정 산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농림수산식품부가 담당하는 농수산업의 이익을...
김종천 우노앤컴퍼니 사장 "열에 강한 가발로 아프리카 공략" 2013-02-04 17:04:13
기업 독점구조 뚫고 1000만弗 수출 이뤄 “흑인 여성들은 월급의 30%를 인조가발 구매에 씁니다. 아프리카에만 흑인 여성이 5억명 이상 됩니다. 가발 원사 사업의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보는 까닭입니다.”국내 유일의 인조가발원사 제조업체인 우노앤컴퍼니의 김종천 사장(57)은 “미셸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소상공인대학 교육기관 모집 2013-02-04 17:03:05
기업청은 소수 정예로 운영할 민간 창업교육기관인 ‘소상공인대학창업학교’를 지정·운영키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50개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교육기관에는 창업교육 물량을 연간 턴키로 배정하며 운영 기간은 1년이다. 교육기관은 연간 교육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하고 기관별 업종 특성을 반영한 교과 편성, 현장실습...
[한경데스크] 창조경제, 정부에 갇히나 2013-02-04 17:02:30
미래부)다. 본부 공무원 수만 1000명에 가까운 ‘공룡 부처’다. 4대강 사업처럼 창조경제 성과도 대통령 임기 내에 내놓아야 한다. ‘공룡부처’ 미래창조과학부손쉬운 방법은 돈 냄새를 풍기는 것이다.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만 있어도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고, 정책자금이나 은행 대출도 투자로 바꿔주는 식으로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