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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경영 리더] GS, 바이오 에너지로 친환경 발전…물류센터에 스마트 그리드 구축 2013-06-17 15:30:07
전력망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 물류센터는 연간 최소 2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또 상품을 배송할 때 최적의 배송루트를 산정해 물류차량의 운행거리를 감축하기 위해 2006년부터 tms(물류 안내...
[그린 경영 리더] 한국GM, 하이브리드·전기차 개발 심혈…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 가동 2013-06-17 15:30:06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이 시설은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연간 3700㎿의 전력을 생산한다. 한국gm의 이런 친환경 정책은 본사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기본 경영방침이기도 하다. gm은 지난해 9월 미국 태양광에너지산업협회로부터 태양광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자동차 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친환경...
외환銀 소액주주, 하나금융과 주식교환 무효소송 제기 2013-06-17 14:23:53
적시한 이번 주식교환의 목적은 대주주 경영 효율성, 그룹일체성 강화, 주주 관리비용 감소 등 외환은행의 이익과는 무관한 것"이라며 "실제로는 소액주주를 내몰아 정당한 재산권을 침해하고 외환은행을 자의적으로 경영하겠다는 위법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3월 말 외환은행 주식 5.28주를...
노조에 출근 막힌 임영록 "할 일은 하겠다" 2013-06-16 17:47:04
임 내정자는 17일 이후 kb지주의 차기 경영전략 짜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무엇보다 kb지주의 강점인 소매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행의 근간은 리테일(소매) 금융”이라며 “stx그룹과 성동조선 등 기업 부실채권들도 다른 은행보다 앞서 털어냈기 때문에 소매금융 강화를 통한...
우리금융,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성공적 민영화 기반" 2013-06-14 18:51:13
있던 전략기획 기능과 경영지원 기능을 정비해 자회사의 지원 및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추진부’에서 경영혁신업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와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신임 이순우 회장이 강조했던 ‘소수 정예의 작지만 강한...
이사회·경영진 분리 추진에 재개 반발 2013-06-14 17:25:42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등의 집행임원이 하게 된다. 현행법상 이사회는 의사결정·집행·감독 기능을 모두 독점하고 있는데, 이를분리하라는 취지다. 이에 대해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복잡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업무집행과 의사결정은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필요하다"며 "성급하게...
이순우號 출항‥혁신·민영화 `一期一會` 2013-06-14 16:42:15
경영 체제 강화”> 이를 위해 지주사에 쏠린 권한을 최소화해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지배구조 확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룹 전체의 수익창출 능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경영성과 극대화, 효율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국내에서의...
['테샛' 공부합시다] 한경 '여름방학 경제캠프' 인기몰이…신청·문의 '쇄도' 2013-06-14 15:12:23
마가스님이 스트레스 해소법,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심신수양 요령 등을 설명하고 부모님과 함께 실습의 시간도 갖는다. ‘멘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12명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 대학생 멘토들이 입학 성공담을 들려준다. 1~3회 캠프에서도 ‘멘토와의 시간’이 아주 유용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캠프...
공정위-전경련, 공정거래법 ‘진실공방’ 2013-06-13 17:49:48
밀레니엄포럼) “수직계열화나 효율성을 위한 투자 등 지금까지 해오던 정상적인 내부거래는 이를 막을 이유도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기득권을 활용한 부당한 일감몰아주기, 총수일가 개인에 대한 지원, 사업기회 유용 등 대표적인 특혜성 거래 세 가지는 반드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에대해 전경련은...
[특별기고] '산업혁신운동 3.0', 동반성장 일군다 2013-06-13 17:32:13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지난달 말 2013년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총 60개국 중 3년 연속 22위를 차지했다. 4개 분야 중 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인프라는 순위가 상승한 반면, 기업효율성 분야는 25위에서 34위로 하락했다. 이는 경영활동과 생산성·효율성 순위가 떨어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