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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 선방` 여자 핸드볼, 2연패 뒤 극적인 무승부… 프랑스와 4차전 2016-08-11 11:06:06
연속 4골을 더하며 후반 시작 약 10분 만에 26-2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5골 차가 되면서 패색이 짙어진 우리나라는 그러나 권한나(서울시청)가 7m 스로 2개를 연달아 넣으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종료 10분 전까지 4골 차로 끌려가던 한국은 유현지의 득점을 신호탄으로 김진이(대구시청), 유소정(SK)이 연속...
김연경-김희진 36점 합작.. 한국 여자배구, 아르헨 꺾고 8강 청신호 2016-08-11 10:25:57
올렸다. 7-5에서는 김희진이 오픈 공격에 이어 서브 득점을 성공해 9-5로 스코어를 벌렸다. 김희진 덕에 체력을 아낀 `배구여제`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은 9-5에서 강력한 후위 공격을 성공했다.김희진은 10-5에서 연속 서브 득점을 기록했고, 12-5로 격차로 벌어지면서 한국이 승기를 굳혔다. 2세트 김연경의 오픈...
한국, 멕시코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다음 상대는 온두라스 2016-08-11 08:37:12
3차전에서 멕시코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권창훈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챙긴 한국은 2승 1무(승점7)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을 중심으로 류승우, 권창훈, 손흥민을 2선에 배치하며 4-2-3-1 포메이션으로 멕시코를 상대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하고, 멕...
펜싱 김정환, 男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획득 2016-08-11 08:22:54
연속 득점으로 6-0으로 앞서간 김정환은 단 2점만 내주며 1회전을 8-2로 마무리했다. 2회전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공격으로 점수를 획득한 김정환은 11-3까지 점수 차이를 벌렸다. 김정환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15-8로 승리를 가져갔다. 펜싱 대표팀은 이제 단체전으로 넘어간다. 11일 밤부터 시작되는 여자 에페 단체전을...
김정환,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 좌절…동메달 남았다 2016-08-11 07:14:18
같은 돌진으로 연속 3득점, 점수 차를 2점까지 좁혔다. 기세가 오른 김정환은 실라지를 피스트 반대편 끝까지 몰아넣어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하지만 실라지의 유인 공격과 역습에 뼈아픈 실점을 연이어 내주고 끝내 무릎을 꿇었다.김정환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대릴 호머(미국)의 4강전 패자와...
가난도 부상도 못막은 박상영의 '신바람 검술' 2016-08-10 18:15:13
포기하지 않았다. 거짓말 같은 5점 연속 득점으로 처음 참가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펜싱 입문을 방해한 가난도, 선수 생명을 위협한 부상도, 세계무대를 호령하는 선수들도 경기를 즐기는 박상영의 신바람 난 검술을 막을 수 없었다.◆세계랭킹 21위의 통쾌한 반란박상영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펜싱 에페 금메달' 박상영, '국민남동생' 등극…인터뷰서 애인 언급 2016-08-10 14:41:45
5점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대결 후 박상영은 대한민국 '국민남동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대중들은 그의 집중력과 끈기에 감탄을 자아냈다.박상영은 금메달 획득 후 여자친구 존재 여부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싸워 냉전 중이다. 단체전 후에 연락하지...
[UEFA 슈퍼컵 리뷰] 레알마드리드, 종료 직전 라모스 극적 동점골로 3번째 우승 2016-08-10 11:37:52
가담해있던 라모스가 헤더로 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지속되는 공격을 막아내느라 체력적, 정신적으로 모두 지쳐있었는지 아무도 반대쪽에 있던 라모스를 막고 있지 않았다. 한 순간의 실수로 세비야는 눈 앞에 있던 우승컵을 놓쳤고, 라모스는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터트렸던 종료 직전 극적 동점골에...
박상영의 '도장깨기'…사냥감 아닌 사냥꾼이었다 2016-08-10 06:44:05
맞아 3세트 10 대 14로 벼랑 끝까지 몰렸다. 하지만 연속 4득점에 성공, 14 대 1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기습적인 찌르기를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결정지었다. 박상영의 금메달은 '도장깨기(강자들을 차례대로 제압하는 것)' 드라마였다.첫 경기부터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19위의 파벨 수호프(러시아)를 만나 15 대...
세계랭킹 21위서 금메달 영웅으로…펜싱 박상영은 누구 2016-08-10 06:17:53
진출했다.결승전은 그야말로 명승부였다. 마지막 3세트를 9-13으로 뒤진 채 시작했다. 이어 10-14로 밀려 경기를 패하기까지 1점만을 남겨 놓았다.그러나 박상영은 '기적같은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