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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이 선물한 세 번째 금메달 … 한국 펜싱, 사상 첫 에페 정복 2016-08-10 06:13:17
14 벼랑 끝까지 몰렸다. 하지만 연속 4득점에 성공해 14 대 14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결정타를 꽂아넣으며 금메달을 결정지었다.이로써 박상영은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에페전신을 공격할 수 있고 칼 끝으로 찌르는 것만 가능하다. 동시타를 인정해 25분의 1초까지 공격 성공 시점이...
[오늘의 리우 인물] '탁구' 정영식 아름다운 패배 2016-08-09 18:22:56
3연속 득점하며 정영식을 따라잡았다. 정영식은 결국 11-13으로 패했다.세계 최강을 상대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맹활약이었다. 하지만 정영식은 승리를 원했다. 경기 후 수건으로 얼굴을 감싼 그는 울었다. 이철승 코치가 “괜찮다”며 등을 두드렸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유남규, 유승민에 이어 남자 단식...
[여자배구] '서브 마스터' 양효진, 김연경보다 무서웠다 2016-08-09 11:39:41
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15.56%에 불과할 정도로 러시아의 견고한 수비에 애를 먹었다.주포가 견제를 받는 사이 양효진은 17득점으로 활약하며 러시아를 괴롭혔다. 이날 양효진은 득점은 1차전 일본전과 마찬가지로 김연경에 이은 팀내 2위의 기록.특히 2세트는 양효진을 위한 무대였다. 2세트 초반 측면 공격수들의...
[여자배구] 김연경 공격 성공률 15%…러시아 벽 높았다 2016-08-09 10:41:33
20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러시아의 높이와 끈끈한 수비력에 막히며 공격성공률이 15.56%에 그쳤다. 1차전 일본전 56.25%에 비해 크게 낮았다. 한국은 1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의 오픈공격이 막히자 양효진과 김희진, 이재영 등을 활용한 득점 루트를 찾았다. 그러나 네트 반대편으로 공을 넘기는 일 자체가 힘에 부쳤다....
[위클리포커스] `6회 빅이닝` SK, 지긋지긋한 5연패 탈출했으나.. 2016-08-08 11:14:30
빠졌다. 기선은 삼성이 제압했다. 1회초 박한이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4번 최형우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0으로 앞선 2회에는 백상원의 솔로포로 3-0으로 달아났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SK는 2회말 정의윤의 솔로 홈런과 2사 1,3루에서 최정용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으며 3-2를...
'세계 최고 공격수' 김연경이 왜 수비 위치에 있지?…당신이 모르던 배구 규칙 2016-08-08 11:10:59
한국이 득점에 성공했을 경우 한국만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며 일본 선수들의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 서브권을 빼앗아 온 한국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을 경우엔 양팀 모두 로테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림2] 로테이션 순서는 사전에 정한 서브 순서이기도 하다. 서브권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할 경우...
아는 만큼 보인다…올림픽 종목 '깨알 지식' 2016-08-08 10:41:51
득점에 성공하며 서브권을 빼앗아 올 경우 로테이션이 이루어진다. 한국이 일본의 서브를 받아 공격에 성공할 경우 한국 선수들만 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한 칸씩 이동한다. 한국이 서브권을 가진 채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다면 위치는 바뀌지 않는다. ○양궁 견제당하는 한국, 탁구 견제당하는 중국한국의 메달밭 양궁은...
이재영, 일본전 승리 '빛나는 조연'…28년 전 엄마가 진 빚 갚았다 2016-08-07 18:23:03
메시’ 김연경(28·30득점)과 양효진(26·21득점)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11득점을 기록했다.이재영의 두둑한 배짱이 돋보인 건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 중반. 스코어 15-14에서 두 차례 연속 오픈 공격에 성공하며 점수를 단번에 3점 차로 벌렸다.쌍둥이 동생 이다영(현대건설)과 함께...
NC 389일 만에 선두 등극, 테임즈-박석민 축포 2016-08-07 03:29:39
테임즈-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한데 이어 모창민의 적시타로 7-0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4회에는 테임즈의 투런 홈런이 터졌고, 5회에도 다시 2득점. 11-0을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연속 실점을 하던 한화는 5회말 무사 만루에서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이후 7회와 9회말 각각...
[리우 올림픽] `김연경 30점` 여자배구, 한일전 3-1 완승… `짜릿한 역전` 2016-08-07 01:53:51
오픈과 김연경의 후위 공격이 연거푸 터졌고, 11-9에서 연속 7득점에 성공한 한국은 18-9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는 김연경과 이재영이 빛났다. 김연경은 3-3에서 직선 공격, 4-4에서 대각 공격을 성공하며 일본 수비진을 농락했다. 9-8에서는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일본의 기를 꺾었다. 15-14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