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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금, 가계부채 해결 못한다" 2013-04-21 16:55:34
“채권자(예금자), 후순위채 투자자 등 민간 이해관계자들이 금융사의 지배구조 현황을 제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미래저축은행 서초동 사옥 30일 경매 2013-04-19 17:16:53
부쳐진다. 경매를 청구한 채권자는 역시 지난달 파산을 신청한 솔로몬저축은행이다. 이 건물은 강남역 역세권에 자리잡아 근린상가로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우성아파트 등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 은행과 피부과·안과·내과·치과...
HB테크놀러지, 엘에스텍 흡수합병 결정 2013-04-19 16:33:15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4.3042659다.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오는 6월5일부터 7월 5일까지다. 합병기일은 7월 8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엘에스텍의 우회상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hb테크놀러지의 주권매매를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폭풍전야 금융권, 사정칼날에 `조마조마` 2013-04-19 11:15:11
채권자들에게만 피해를 떠넘기는 사례는 없었는지도 확인합니다. 특히 검찰은 부실화된 건설사의 PF사업장이나 미분양물량 처리과정에서 기존 경영자였던 일부 법정관리인이나 부실에 책임이 있는 대주주가 본인이나 지인을 앞세운 유령회사를 세운뒤 자산을 이 유령회사에 헐값에 팔아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웠다는 첩보를...
미래저축은행 서초 사옥, 경매에 나온다 2013-04-19 08:44:53
명도 과정에서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고 전했다. 경매를 청구한 채권자는 미래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정치권에 뇌물을 제공했다가 적발된 솔로몬저축은행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3월 22일, 미래저축은행은 28일 각각 파산을 신청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코스닥 기업공시] (17일) 동국에스엔씨 등 2013-04-18 03:00:45
결정. ▲에스비엠=채권자 박지훈 씨가 회사 등을 상대로 주총결의효력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엔곤소프트 흡수합병 결정.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코스닥 증자공시] (16일) 룩손에너지홀딩스 2013-04-17 04:53:47
▲룩손에너지홀딩스=채권자 박종배 씨 대상으로 9억원 규모(169만2573주) 유상증자 결정.▶[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케이피엠테크 "상장 유지 위해 최선 다할 것" 2013-04-16 11:11:57
채권자와 협의하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케이피엠테크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주 채권은행인 중소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요청해 관리가 개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권은행 자율협의회가 결성, 기업재무구조 개선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의안을...
한화 김승연 회장, 징역3년·벌금 50억 2013-04-15 16:40:12
고법 형사7부는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김승연 한화 회장 징역 3년으로 감형, 왜? 2013-04-15 16:18:35
회장은 차명 계좌 등을 통해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이후 김 회장은 우울증과 폐혈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 등으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