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캠코, 올해 부실채권 3조1천억원 인수 추진 2013-04-16 10:30:24
일반담보부채권(1조1천억원 규모)을 매입하고 정책금융기관이 보유한 공공채권(2조원 규모)을 인수할 계획이다. 또 자체재원을 활용해 3개월 이상 연체된 주택담보대출채권(1천억원 규모)을 매입해 올해 6월부터 하우스푸어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저축은행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인수한 PF채권 중 현재...
제2금융권 연대보증 폐지…하우스푸어 지원 2013-04-16 10:00:21
보수 체계의 합리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은행, 저축은행에서만 시행 중인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 신생기업의 성장 초기 단계에서 필요 자금을 투자자 다수로부터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가 도입된다. 창업 초기 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코넥스 시장'도신설된...
신제윤 "금융 지배구조 선진화 장치 마련" 2013-04-16 10:00:12
말했다. 그는 "현재 은행, 저축은행권에만 시행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 시행하고 금융과 산업자본의 분리 장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주가 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장질서 교란 행위를뿌리 뽑겠다"면서 "금융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 같은...
신라저축은행 영업정지…15일부터 영업재개 2013-04-12 17:31:19
저축은행의 기존 8개 영업점에서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영업정지에도 원리금 합계 5천만원 이하 예금자는 보호를 받는다. 다만, 5천만원 초과 예금자 40여명과 후순위채권 투자자는 일부 손실이 불가피하다. 당장 돈을 찾아야 하는 고객은 15일부터 예보 홈페이지와 지급대행기관(신라저축은행 주변...
신라저축은행 12일 영업정지될 듯 2013-04-11 18:02:16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도기준인5%에 훨씬 못 미치는 -6.06%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15일 서울·영남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를 하려 했으나신라저축은행이 부실금융기관 지정 집행정지 신청을 냄에 따라 퇴출이 연기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지만 지난달...
실물투자펀드, 여의도 금융빌딩에 투자 年 6.5% 배당 2013-04-09 15:31:08
스트레스가 커진 탓이다.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3%로 대폭 하향 조정한 만큼 과거와 같은 3%대 성장은 쉽지 않아 보인다. ○마이너스 금리…실물자산 투자 열풍 금융위기 이후 한국에서 실질 예금금리는 연 1%대다. 물가를 감안했을 때 기준이다. 홍콩 싱가포르 등...
가계대출 두 달째 줄어…감소폭은 '주춤' 2013-04-09 12:00:29
내놓은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2월 예금은행과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54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656조2천억원보다 1조8천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감소폭은 전월(3조6천억원)의 절반이다. 예금취급기관의...
금감원, 현대스위스저축銀 추가부실 검사 착수(종합) 2013-04-09 11:27:01
9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3차 구조조정 때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행정처분)를 1년간 유예받았다. 유예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올해부터 저축은행이 적기시정조치를 피하는 BIS 비율은 5%에서 6%로 상향 조정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여기에 자본확충...
금감원, 현대스위스저축銀 추가부실 검사 착수 2013-04-09 06:01:05
9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3차 구조조정 때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기관에 대한 행정처분)를 1년간 유예받았다. 유예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올해부터 저축은행이 적기시정조치를 피하는 BIS 비율은 5%에서 6%로 상향 조정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여기에 자본확충...
주식활동계좌 `뚝`.. 북 리스크 때문? 2013-04-05 08:03:58
위탁매매 계좌다. 일부 증권 관계기관이나 증권사 임직원이 사용하는 증권저축 계좌도 있다. 이 계좌가 줄어든 것은 지난달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외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엔저 공세와 함께 대북 리스크, 키프로스 사태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점을 이유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