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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릴레이 인터뷰> 김석 삼성증권 사장 2014-01-21 04:00:06
오히려 기회로 여기는 듯했다. 2005년부터 다년간 IB사업본부장을 맡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또 삼성증권엔 과거 홍콩에 진출했다가 수업료를 치른 경험도 약이 될 수 있다. 그는 "몸집을 작게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IB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에 직접 전략적...
NH농협금융지주, 혁신과 M&A…농협금융, 금융시장 '태풍의 눈' 2014-01-17 07:07:00
인정받은 지점장이 지부장, 본부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부행장으로 발탁된 사례도 등장했다. 성실하고 실력 있는 비정규직을 정식직원으로 특채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전산 사고의 단골’이라는 오명도 올해는 떨치겠다는 각오다. 농협금융은 그동안 농협중앙회에 위탁·운영했던 전산업무를 얼마 전...
[K-프로듀서스] ⑩ 아이오케이 컴퍼니 지성욱 대표 2014-01-15 14:41:32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엔지니어링, 다날 미디어사업 본부장, kt 미디어본부 미디어 컨텐츠사업 담당을 했습니다. 특히 kt에서는 영화, 음악, 게임,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획, 제작, 배급, 마케팅 등 가치사슬(value chain)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미국...
기업은행 女행장의 첫 인사…'조직안정' 방점(종합) 2014-01-14 19:25:15
눈에 띄는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에 방점을찍었다는 평가다. 기업은행은 14일 9명의 신임 지역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이하 약 1천900명의 승진·이동을 하루에 마무리하는 '원샷 인사'를 실시했다. 원샷 인사는 조준희전 기업은행장 시절 만들어진 기업은행 특유의 인사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권...
기업은행 女행장의 첫 인사…'조직안정' 방점 2014-01-14 19:01:01
눈에 띄는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에 방점을찍었다는 평가다. 기업은행은 14일 9명의 신임 지역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이하 약 1천900명의 승진·이동을 하루에 마무리하는 '원샷 인사'를 실시했다. 원샷 인사는 조준희전 기업은행장 시절 만들어진 기업은행 특유의 인사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권...
수서고속철도 출범…"2016년 1월 개통 목표" 2014-01-10 21:04:41
등 각 분야 실무형 직원 50명을 파견했다. 조직은 2본부(영업본부 기술안전본부) 5처로 시작해 2016년까지 430명 규모의 3본부 2실 8처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에는 김복환 코레일 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수서고속철도는 2016년 1월1일 개통을 목표로 투자 유치,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준비에 들어갈...
부산銀, 현장영업 강화‥챌린지 기업지점장 출범 2014-01-10 10:11:26
비재무정보를 바탕으로 한 관계형 금융지원 강화에 나서게 됩니다. 이와함께 전문화된 기업금융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에도 앞장서게 됩니다. 부산은행 김용섭 영업지원본부장은 “챌린지 기업지점장 조직은 경기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전문화된...
수서고속철도㈜ 출범…2016년 1월 개통 목표 2014-01-10 09:43:27
3급 이하 35명)을 파견했다. 조직은 2본부(영업본부, 기술안전본부) 5처로 시작, 2016년까지 430명 규모의 3본부 2실 8처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초대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총괄본부장이, 영업본부장과 기술안전본부장에는 코레일 박영광 여객본부 여객수송처장과 봉만길 대전철도차량 정비단장이...
조성진 HA사업본부장 "LG 목표는 글로벌 생활가전 1등" 2014-01-09 21:39:09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장(사장·사진)이 8일(현지시간)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간담회를 갖고 “2015년 세계 생활가전시장에서 1등을 하겠다는 목표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록 삼성전자와 목표는 같지만, 다른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전...
[CES 현장] 조성진 LG전자 사장 "프리미엄 전략 강화…中 따돌리고 1위 목표" 2014-01-09 11:06:21
포부다.조성진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 사업 역량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집중하겠다"라며 "시장선도 제품군을 확대해 미국 시장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내년 가전시장 1등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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