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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박원순, 서울교육감 조희연 우세… 출구조사 결과(상보) 2014-06-04 18:15:53
방송3사가 투표 마감 시각인 6일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 교육감에는 진보단일후보 조희연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장 선거에선 박원순 후보가 54.5%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44.7%)에 9.8%포인트 차로 앞섰다.서울교육감 선거에선 조희연 후보가...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 朴 대통령 악수 거부한 이유가… 2014-06-04 17:48:09
박근혜 대통령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위해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찾았다.박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 참관인들과 악수를 나눴다. 이때 노동당 김한울 사무국장은 박 대통령의 악수를 무시했다.이에 대해 김한울...
[사설] 그래도 투표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2014-06-03 20:30:49
일꾼을 뽑는 날이다. 지난달 30, 31일 실시한 사전선거의 투표율이 11.49%에 달해 전체 투표율이 2010년 지방선거(54.5%) 때보다 오를 것이란 예상이 많다. 박빙의 격전지가 많아 여야 정치권은 표 계산에 분주하다. 야권은 정권 심판을 외치고 여권은 정권 수호로 맞서지만, 이번 선거는 누가 뭐래도 중앙권력이 아닌 고장...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 운동 참여 2014-06-03 18:56:00
번째 투표를 하게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김부겸 후보는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박빙의 결과를 보이고 있어 `잘 키운 딸 하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윤세인은 19대 국회의원 선거때에도 수성 갑구에 출마한...
박원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침묵 유세 … “3無 선거 원칙 지키려 했다” 2014-06-03 16:59:06
운동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유세차, 세력 동원, 네거티브 등 3가지가 없는 '3무(3無) 선거' 를 다짐했다.박 후보는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조용한 선거’ 기조를 유지했다. 이날 박 후보는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입구 앞에서 박용모 새정치민주연합 송파구청장 후보...
탤런트 윤세인, 아버지 선거 유세 현장에서 '깜짝 고백' 2014-06-03 12:40:00
투표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사전 투표를 했다"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도 수성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 운동에 적극 나선 바 있다.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 싶다 김부겸' 다섯...
경남지사 후보 "미래 50년"·"생명 우선" 호소 2014-06-03 11:41:15
내세우며 지지를 당부했다.홍준표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을 마치며' 보도자료를 내 "지난 1년 6개월 동안 경남 미래 50년 주춧돌을 놓았듯이 다음 4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경남 미래 50년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경남이 더욱 정의롭고 풍요로우며 더 많은 기회와...
野, '세월호 심판론' 앞세워 총력전…수도권서 선택과 집중 2014-06-03 11:33:36
심판론'을 앞세워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투표를 통해 세월호 참사에 관한 정부·여당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논리로 새누리당의 '박근혜 지키기' 마케팅을 무력화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새정치연합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 전체 선거판세를 좌우할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박빙의...
박원순, 소방서로 시작해 광화문서 '대단원' 2014-06-03 10:28:09
"젖먹던 힘을 내서 24시간을 240시간처럼 쓰겠다.투표로 서울이 더 안전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사회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어 서초구 영어학원을 찾아 수업을 듣는 시민들에게 "비행기로 3시간이면 가는 나라의 언어는 다 배워야 한다"며 "저도 유학했지만 20대에...
[金과장 & 李대리] "○○후보 찍어줘" 동료 무차별 쪽지에 짜증 2014-06-02 21:28:06
모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정치인이 꿈이던 김씨는 이번에 자신이 출마했어야 했다고 못내 아쉬운 표정이다. “생계 때문에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시민운동도 오래 했고 아직 정치에 꿈이 남아 있습니다. 직장을 구하는 대신 선거운동을 했다면 1.5 대 1 정도의 경쟁률은 뚫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