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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연합회장에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 2013-01-08 18:24:13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회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영그룹은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샤시·금형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8천900억원이다. 강 회장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대구·경북]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 거짓으로 드러나…국제적 망신 2013-01-08 17:35:55
최근까지 홍보했으니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셈이다”고 비난했다.한편 대구시가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적인 섬유패션도시를 만들겠다고 추진한 ‘밀라노프로젝트’는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국·시비 등 총 8천77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 각종 비리 뿐만 아니라 뚜렸한 성과를...
[특집 2013년을 뛴다] 키워드로 보는 2013년 `삼성` 2013-01-08 17:14:40
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 국민과 함께 2013년을 다시 뛰는 삼성의 올 한해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삼성그룹의 이슈와 관심꺼리 등을 5개의 키워드로 살폈습니다. 김 기자 정리를 해볼까요? <기자> 지난해 연말...
앞으로 10년간 댐 14개 건설…국토부, 3조원 투입 2013-01-08 17:10:37
△초강천(금강) △전주천·소양천·신흥천(만경강) 등이다. 국토부는 이들 8곳에서 연간 4100만㎥의 용수 공급과 3200만㎥의 홍수조절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댐 건설의 경우 사업 기간이 길고 생태계 파괴 등을 우려한 환경단체의 반대가 만만치 않다. 안시권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은 “댐 건설 후보지는...
[마감시황]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2000선 반납 2013-01-08 16:57:09
에이티넘인베스트 대성창투 등 12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자> 대형 증권사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언론사에 기사작성을 위한 추천종목 리스트를 발송하는데요. 그런데 그 추천된 종목들의 수익률이 천차만별이어서 추천의 의미를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시...
급증하는 개인회생, 신청자격과 방법은 무엇? 2013-01-08 16:44:41
제도만은 아니다. 채권자 역시 채무자의 파탄으로 돌려받을 수 없는 채무를 일부 돌려받게 되어 채권자에게도 이익이다. 한편 개인회생 신청자 층이 저소득층에서 중산층까지 확대되어 2007년 5천여 건, 2009년 8천여건, 2011년 1만3천여 건, 2012년에는 약 1만9천여 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최근 5년 사이 4배...
엠게임 "열혈강호2, 내년초 중국 런칭 " 2013-01-08 16:41:39
3천2백억원을 뛰어넘으며 그간 부진했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권이형 엠게임 대표가 신작 열혈강호2 출시는 그간 부진했던 엠게임의 실적을 단번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권이형 엠게임대표이사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상당히...
한국지엠 "내년부터 다마스·라보 생산 안해" 2013-01-08 16:30:56
천908대가 팔렸다. 내년부터 자동차 전 차종에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OBD)Ⅱ 장착이 의무화하는데현재의 다마스와 라보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다. 한국지엠 한 관계자는 "경상용차는 판매량이 많지 않고 수익성도 낮은 터라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신제품을 다시 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지엠은...
파리바게뜨, 중국 텐진·닝보 매장 오픈 2013-01-08 16:25:05
1만 3천 여 가구에 이를 정도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107㎡(32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입니다. 닝보 인샹청점은 112㎡(34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맥 닝보 도심에 위치한 쇼핑몰 인샹청에 맥도날드, KFC 등 글로벌 브랜드와 나란히 입점해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까지 중국 주요 도시의 핵심...
CJ대한통운 독주체제 `구축`..물류 공룡 등장 2013-01-08 16:12:15
천억 원과 1천2백억 원. 여기에 CJ GLS(1.3조 원, 350억 원)까지 가세한다면 합병법인의 매출은 올해 5조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두 회사의 합병으로 택배 부문에서는 4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물류업계 내 CJ대한통운의 독주 체제가 굳어질 전망입니다. * 국내 택배 사업 비중(201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