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올 한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7조4천9백억원을 사들여 8조원 가량을 순매도 했던 작년과는 대조를 이뤘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에서 기아차와 현대차, 포스코를, 코스닥에서는 다음과 에스엠, 셀트리온을 주로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유가증권에서 엔씨소프트와 LG전자, GS건설을 주로 사들였고 코스닥에서는...
내년 코스피 최고 2천500 간다 2012-12-27 17:10:55
2천550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상단을 2천400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있지만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면서 증시에 돈이 몰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 양기인 /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전체적으로 누은 N자형을...
항공사 황금노선 `충격`..목표가 줄줄이 `下` 2012-12-17 16:35:39
천 원 → 7만 원, 아시아나항공: 9천600원 → 7천500원)하며 추가 충격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 "4분기 들어 일본 노선이 부진을 면치 못함에 따라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선 부진이 단기적인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크지만 명확히 단정하기 어려워...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 금요일보다 0.74%오른 149만1천원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도 오늘 1%안팎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IT와 자동차를 상승세로 이끈 것은 8일째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인데요. 외국인은 오늘로 8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오늘도 2700억원의...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15조 8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시가총액이 현재 18조 4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보유지분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삼성생명 관계자 "보유중인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은 당기순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최근 시가 상승에 따라 평가익이...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4천7백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도 미국 지사 구조조정을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미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2만명의 직원 중 10%에 해당하는 약 2천여명 규모의 명예퇴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집중되는 근로자들의 정년 퇴직 시기를...
대우증권 "2013년 성장속도 빠른 종목 유망" 2012-11-27 17:08:46
3천여명의 기관투자자들을 모아놓고 대규모 증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 코스피 예상 범위는 1750~2200으로 전망했고, 이익증가율이 높은 성장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우증권이 제시한 2013년 키워드는 `성장`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이 내년에도 선전할...
[마감시황]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2012-11-22 17:03:39
2천571억원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기조를 보이며 총 2천65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전기전자업종이 2% 넘게 뛰었고 통신과 유통, 건설업종이 1%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은...
내년부터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허용 2012-11-22 17:03:29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0년 2조8천억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2분기까지 6천7백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실적경쟁을 위해 제 살 깍아먹기 식 수수율 인하 경쟁을 벌이면서 수익성 악화의 악순환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또 자금이체업무가 가능한 증권사에 한해 직불카드 발행과 관리업무를 허용하기...
보이스피싱 은행 보상 ‘논란’ 2012-11-12 16:21:34
1만3천건, 금액은 1천500억원에 달합니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피해금의 40~50% 정도를 보상해왔지만 은행들이 피해를 보상해준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에서 사기범의 불법 전자금융거래에 대해 은행의 책임을 면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은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