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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한계를 넘어서다 2012-09-03 20:07:17
1천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휴롬의 올해 매출 예상치는 3천억원. 원액기 83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원액기만큼은 대기업 못잖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해외 수출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음료사업도 국내 기반을 다지면 해외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정률 / 휴롬팜 대표 "올해는...
너도나도 `전기차`..시장 선점 경쟁 치열 2012-09-03 18:39:42
지난 5월에 미리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2만2천 대를 글로벌 판매한 닛산의 `리프`도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지만, 인프라 구축만 된다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질세라 국내 양산차 업체들 또한 전기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업체인 기아차는 전기차 레이EV를 출시해 관용차로 판매하고 있고,...
스마트폰 이제는 생활필수품이다! 2012-08-28 15:30:28
천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했고, 이들 가운데 절반은 추가로 월평균 1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이처럼 일상생활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부차원의 지원 계획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렬 방통위 인터넷정책 과장 "스마트 시대에 맞춰 방통위도 공공장소 와이파이 무료서비스...
[글로벌 이슈&이슈] 뉴욕-유럽증시 동반 하락..獨, ECB 부양 반대입장 `강화` 2012-08-21 10:39:06
3천 수준에 머물르고 있죠. 애플의 시총이 3천억달러에서 6천억달러로 2배가 되는데는 불과 19개월, 1년반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또 1년 전 정유사인 엑손 모빌을 제치고 미 현재 시총 1위에 올랐었죠. 이제 애플은 엑손모빌과 2천억이상의 시총 차이를, 또 구글과 IBM, 인텔, HP 등 대표 기술주의 시총을 모두 합친...
HTS `지고` MTS `뜬다` 2012-08-13 18:17:38
6천778억원으로 개인 거래 금액 가운데 13.15%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과 비교하면 금액으로는 4배 이상 늘어났고 비중으로 따지면 323.9%가 급증했습니다. <길거리 인터뷰> "모바일 이용하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사용이 편리한 부분도 있고, 이동 중에도 참고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반면...
쉐보레, EPL 마케팅 시작부터 `삐그덕` 2012-08-10 18:03:49
막대한 부채를 덜겠지만 "기부 천사다" "업계상식을 넘는 계약"이라며 과한 계약임을 넌지시 비꼬았습니다. GM의 통큰 배팅은 각각 18% 초·중반의 점유율을 보이는 북미·남미에 비해 절반에 그치는 유럽, 아시아에서 점유율을 확대키 위한 조치이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인터뷰> 한국지엠 관계자 "맨유...
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3천원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들 저축은행들은 올해 3월말(2011회계연도 3분기) 모두 당기순손실(푸른 제외·진흥: 1천735억, 서울: 416억, 신민: 64억)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지속된데다 신규 수익원 부재 등으로 당분간 실적개선도 힘든 상황. 따라서 공동검사 대상 제외 여부로 주가를 판단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수익...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2천445억원, CJ오쇼핑 2천57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살펴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2분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각각 300억원 중반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사이 GS홈쇼핑은 업계 상장사 중 유일하게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비교 : 현대홈쇼핑 354억원,...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2천년 초반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로 주목받던 아이스테이션.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스마트폰 등장으로 고전하다 결국 올해 초 상장폐지됐습니다. 국내 첫 태블릿PC를 만들었던 엔스퍼트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지난 24일 상장폐지되는 등 올해만 28개 업체가 주식시장을 떠났습니다. 이들 기업은 불리한 공시를...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4천500조원에 달하는 파생상품 시장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D금리 문제점을 확인하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공동검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올해 성장률 3%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소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광림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