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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강정호, 맞대결서 나란히 `1안타`… 시애틀 7-4 勝 2016-07-27 14:33:12
1득점을 기록했으며, 강정호는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사이좋게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두 사람의 타율은 각각 0.267, 0.241로 소폭 변동됐다. 이날 강정호는 첫 타석에 유격수 땅볼로 1타점을 올린 뒤 6회 말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시애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리뷰] 꼴찌 수원FC, `깃발라시코` 승리, 선두 전북 `22경기 무패` 위업 2016-07-27 08:23:02
현대家 더비에서는 홈팀 전북이 로페즈와 김신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며 22경기 연속 무패(13승 9무)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78분에 이재성의 크로스 도움을 받아 터뜨린 김신욱의 오른발 발리 슛 결승골 순간은 부상중인 팀의 기둥 이동국의 명품 발리 골을 떠올릴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위클리포커스] 8회 두 번의 고의4구, 넥센에게는 선물 됐다 2016-07-24 11:37:50
8년 연속 10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박용택은 2000안타까지 26안타 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는 초반부터 불꽃 튀었다. 1회말 넥센 고종욱인 내야안타에 이은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어 김하성의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2회초 LG의 반격에서 단숨에 경기를...
양현종 6이닝 무실점, 산뜻한 후반기 출발…KIA 공동 5위 2016-07-20 17:55:39
9타자 연속 범타 처리, 강력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4회 2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아웃 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다. 6회에도 안타와 실책에 볼넷까지 나오며 무사 만루까지 몰렸으나 내리 3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 타선에서는 나지완이...
김병지 ‘국민 골기퍼’ 은퇴 선언..살아 있는 역사 “히트다 히트” 2016-07-20 00:00:01
무실점 경기(228경기), 153경기 연속 무교체, K리그 최초 골키퍼 득점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작년 시즌 종료 후 전남과 계약만료로 이적시장에 나왔지만, 현역 연장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7월 이적시장에서도 팀을 찾지 못하자 은퇴를 선언했다. 김병지는 "마음속으론 2008년...
최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1호 홈런 폭발..5경기 연속 안타 행진 2016-07-19 16:49:00
1득점으로 활약했다.이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a.j. 그리핀의 초구 87마일 직구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최지만은 20경기 만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이날 에인절스가 9-5로 승리했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민병헌, KBO 올스타전 MVP 수상 "55표 가운데 47표 획득" 2016-07-16 21:47:57
2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민병헌은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55표 가운데 47표를 얻어 같은 드림팀의 박경수(8표·케이티)를 따돌리고 올스타전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올해로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 민병헌이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mvp를 수상한 민병헌은 "우리 팀(두산) 선수들에게...
[리뷰] 무너진 전주성… FA컵 `최강` 전북 잡은 2부리그 4위 부천FC 2016-07-15 15:45:18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2부리그 K리그 캘린지에서 현재 4위에 머물고 있는 부천FC 1995의 반란이 더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후반전 초반에 전북 미드필더 장윤호가 부천FC 미드필더 김영남의 역습을 저지하려고 파울을 범해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황재균 연장 11회 결승 투런…롯데 전반기 5위로 마감 2016-07-15 15:26:10
출루한 후, 2사 3루에서 폭투로 힘들이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2회말 우동균과 백상원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찬스가 무산되는 듯 했으나 구자욱의 우전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 1-1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4회초...
헥터 8이닝 2실점 역투, 시즌 8승 달성…KIA 공동 5위로 도약 2016-07-09 23:38:00
집중력에 의해 결정됐다. KIA는 2회 1사 만루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그러나 다시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3회초 김호령이 선두타자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1사 3루에서 김주찬의 적시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 브렛 필의 유격수 땅볼이 실책으로 이어지는 사이 김주찬이 홈을 밟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