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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해리스 추가 TV토론 무산…트럼프 "너무 늦었다" 거부(종합) 2024-09-22 09:00:55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추가 TV 토론을 거듭 거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첫 토론 이후 추가 개최 여부가 관심을 끌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추가 TV 토론은 열리지 않을 것이 유력시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트럼프, 해리스와 추가 TV토론 거부…"이미 너무 늦었다" 2024-09-22 04:24:42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추가 TV 토론을 거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추가 토론을 하는 데 있어 문제는 너무 늦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론 거절 이유로 "투표가 이미 시작됐다"고 했다. 트럼프의 언급은 일부 주에서 우편 및...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1500억원의 재무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 체제 100일을 넘긴 지난 7월 구조개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저수익 사업·비핵심 자산 120개를 처분해 2026년까지 누적 현금 2조6000억원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저수익 사업이 51개, 비핵심 자산이 69개다. 이 일환으로 올해...
美대선, 투표 시작됐다…버지니아 등 3개주에서 대면 사전투표 2024-09-21 06:17:14
이들 3개 주가 처음이다. 당초 이번 선거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가 지난 16일부터 대면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소속 대선 후보에서 물러난 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이름을 투표용지에서 포함할지, 뺄지에 대한 최종결정이 늦어져 예정대로 실시되지...
[르포] 美대선 사전투표 '첫발' 디딘 버지니아주…"국가미래 걸린 선거" 2024-09-21 05:18:12
카터 존스(67)와 스테이시 존스(65·여) 씨는 경제와 국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적임자라고 말했다. 카터 씨는 "그는 대통령을 해봤고 예산과 돈을 관리할 줄 아는 사업가"라며 "해리스 부통령은 부통령이긴 하지만 국가의 최고경영자를 맡기에는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美 대선 결정적 승패 가르나…주목받는 '월즈 고향' 네브래스카 2024-09-20 10:06:50
50개 주 가운데 48개 주는 '승자독식' 구조를 채택, 민주당과 공화당 가운데 더 많은 표를 얻는 당이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메인주와 함께 네브래스카주는 혼합식으로 선거인단을 할당, 박빙의 구도에서는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네브래스카의 경우 모두 5명의...
5조2천억 가진 트럼프…해리스 재산 485배 2024-09-20 08:42:59
달러(약 133억원)로 각각 추산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순자산은 800만 달러(약 107억원),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100만 달러(약 13억원)로 각각 추산했다. WP는 우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산 규모는 미국 상위 0.1% 이내에 해당한다면서 그가 작년 부동산, 호텔, 리조트,...
美 정·부통령후보 재산 얼마나 될까…트럼프, 월즈의 3천900배 2024-09-20 08:27:46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순자산은 800만 달러(약 107억원),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100만 달러(약 13억원)로 각각 추산했다. 4명 중 가장 부유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산은 월즈 주지사의 3천900배에 달했다. WP는 우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산 규모는 미국 상위 0.1% 이내에...
"해리스 승리에 조지아 흑인男·노스캐롤라이나 온건 공화 관건" 2024-09-20 07:13:21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려면 경합주인 조지아주의 흑인 남성,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온건 공화당원 표심을 잡아야 한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대선의 승패는 7개 경합주의 선거 결과에 달렸지만, 538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270명을 확보하면 승리하는...
"韓 원전수주 낙관적"…'관계 발전' 힘준 체코 2024-09-20 05:43:48
원전 개발 계획이 있다"며 "이 때문에 우리가 한국과 협력할 잠재력이 크고, 제3국 시장 진출을 같이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두코보니 원전 사업을 수주할 경우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약속했고, 파벨 대통령은 한국의 수주를 낙관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중대한 기회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