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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그릇된 판단 내린데 정치적·윤리적 책임" 2020-12-01 22:31:01
추 장관은 '직권남용'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짓을 저질렀다"면서 "부하직원으로 하여금 지휘권자를 패싱하게 한다든지, '직권남용 불성립' 보고서의 내용을 삭제한 것이 그것이다"라고 예를 들었다. 그러면서 "고하를 막론하고 검찰 조직 전체가 추장관에게 등을 돌렸다"며 "심지어 법무부의 국장들은...
"檢총장이 장관에 맹종하면 안돼"…법원, '부하 논란' 추미애에 직격탄 2020-12-01 21:35:01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감찰권 남용이 자칫 직권남용 등의 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대다수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감찰위도 이날 윤 총장의 손을 들어줬다. 총 11명의 위원 중 7명이 임시회의에 참석해 만장일치로 “(감찰과 징계) 절차에 ‘중대한 흠결’이 있었다”며 “추 장관의 윤 총장에 대한...
"추미애 장관 단독 사퇴하라"…7가지 이유 올린 평검사 2020-12-01 14:00:26
그 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 장관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 장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정치적 중립의무를 명백히 위반해 고발조치까지 된 진모 검사와 정권에 유리한 수사를 담당하여 독직폭행으로 기소된 정모 검사에 대하여 아무런 직무배제나...
감찰위 "윤석열 직무정지 모두 부적절" 추미애 檢 혼란 책임질까 2020-12-01 13:59:38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법무부의 최고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법치주의를 준수해야 함에도 절차와 법리를 무시하고 황급히 감찰 규정을 개정하며 비위 사실을 꾸미고 포장해 총장에 대한 위법·부당한 직무배제와 징계 요구를 감행해 법치주의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장 검사는 ▶형사사법 시스템...
밍크 잔혹사…코로나로 살처분하고도 무덤에서 꺼내 소각 2020-11-28 10:01:00
강행하면서 권한을 남용했다고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전임 농림 장관이 자진 사퇴하는 등 잡음이 일었으며, 정치권 일각에서는 프레데릭센 총리 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프레데릭센 총리가 지난 26일 밍크 농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서도 비난이 일었다. 총리는 당시 밍크를 전부 살처분해 비어있는 상태의...
"BTS 검색이 불법사찰?" vs "사찰 분명, 비공개자료 있다" [이슈+] 2020-11-27 09:39:08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석열 검찰총장 측은 같은 날 이른바 '불법 판사 사찰' 의혹 문건 전문을 스스로 공개했다. 윤 총장 측은 문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해당 문건은) 사찰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반인의 상식적 판단에 맡겨 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석열 '판사 사찰' 문건 공개…법무부는 수사 의뢰 2020-11-26 21:32:21
대검찰청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법무부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은 ‘수사정보’를 수집하는 곳일 뿐, 판사의 개인정보와 성향 자료를 모아 검사들에게 배포하는 기구가 아니다”며 “법적 권한이 없는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판사들의 개인정보와 성향 자료를 수집, 분석, 관리하는 것...
[속보] 법무부 "'재판부 사찰 의혹' 윤석열 대검에 수사의뢰" 2020-11-26 18:33:41
법무부 감찰규정 제19조에 의해 대검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지시에 의해 판사 불법 사찰 문건이 작성돼 배포됐으며,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으로 악용될 수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있었다"고 수사 의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대검이 작성한 문건 ...
[속보] 법무부, 윤석열 대검에 수사의뢰…직권남용 혐의 2020-11-26 18:31:29
남용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법무부는 26일 "윤 총장에 대한 감찰 결과 판사 불법 사찰 관련, 법무부 감찰규정 제19조에 의해 대검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대검이 작성한 문건 중 `행정처 정책심의관 출신, 주관이 뚜렷하다기보다는 여론이나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국민의힘·국민의당 '秋-尹 국조' 추진…"묻고 더블로 가자" 2020-11-26 15:37:03
저질러온 각종 전횡, 수사 방해, 수사지휘권 남용, 그리고 검찰총장을 쫓아내기 위한 감찰 권한 남용 등이 사태의 원인이자 관련 사안"이라며 "추미애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까지 같이 조사해야만 그 시비를 명확히 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윤석열 총장은 대통령의 숨겨진 본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