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라이버 샷 정확도 높여야 미국 PGA 정상 밟는다" 2017-05-25 18:45:07
선수는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65~6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향상된다면 그린 적중률이 70% 수준으로 높아져 우승 기회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벙커샷을 잘해야 우승 가능성 높아져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김시우의 정교한 벙커샷은 현지 중계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회 나흘간 샌드(벙...
김시우, 마스터스 챔프 가르시아와 대결 2017-05-24 08:27:39
보고 영감을 얻어 집게 그립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우승한 특별한 인연도 있다.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세계랭킹 7위 조던 스피스(미국)다. 그는 요즘 체면이 말이 아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스피스는 고향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
김시우 효과?…힘 받은 K골퍼들 2017-05-22 20:23:48
‘제5의 메이저 대회’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에게 자극받은 것일까.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총상금 750만달러·약 83억7000만원)에서 한국·한국계 골퍼들이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스피스, 한 홀에서 'OB' 두 방…2주 연속 컷 탈락 2017-05-20 10:12:18
2오버파에 1타 차로 미달했다. 그는 지난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4오버파 148타에 그쳐 2타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스피스가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한 것은 2015년 9월 바클레이스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16번 홀이 문제였다. 546야드,...
'제주화장품 인증기업협회' 출범…국내외 시장개척 앞장 2017-05-19 18:34:43
개최했다. 회원사는 유씨엘, 제이어스, 아쿠아그린텍, 비케이수, 제주인디, 더로터스, 나유타, 아미코스메틱, 에스아이, 에스에프씨, 에스랩, 마랑제주, 뉴제주명품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회원사들은 교류를 통해 제주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최경주 "스윙 바꾸고, 감량하고…이번 대회가 전환점" 2017-05-18 18:01:47
"오후조 경기는 늘 쉽지 않다"며 "바람도 많고 그린도 딱딱해지기 때문에 4언더파 정도만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6타를 줄였다"고 자평했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마치고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한 최경주는 "샷이 흔들림이 없었고 그린 적중률도 높았다"고 분석하며 "퍼...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2017-05-15 19:22:05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나흘간 67개 "퐁당"…10년 만에 최다 [ 최진석 기자 ] 올해도 17번홀(파3·사진)의 위력은 대단했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45야드)의 17번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다. 연못에...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2017-05-15 19:18:15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0언더파 역전우승 일군 한국 남자 골프 기대주'맏형' 최경주 이어 두 번째 정상 q스쿨 최연소 합격한 '골프 천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3언더파 톱랭커 제치고 pga 통산 2승 [ 최진석 기자 ]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2017-05-15 19:13:57
네 번 그린에 공을 올려 그린 적중률 100%를 뽐냈다. 메이저 ‘챔프’ 제이슨 데이(호주)가 두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린 그 홀에서다.후반 4~5차례의 보기 위기가 있었음에도 모두 파를 지킬 수 있었다. 김시우는 대회가 끝난 뒤 전화 인터뷰에서 “대회를 앞두고 스윙 코치 숀 폴리(미국)와 쇼트 게임에...
마지막날 무보기·드라이버로 세컨샷 '강심장' 김시우(종합) 2017-05-15 18:11:13
승부는 알 수 없었다. 김시우는 침착하게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파로 막으면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최연소 우승을 향해 진격했다. 김시우에게 위기도 있었다. 특히, 3라운드 14번 홀(파4)에서 그랬다. 김시우는 이 홀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카트 도로 위에 공이 떨어졌다. 무벌타 드롭으로 공은 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