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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 두 배 적금' 내달까지 신청 2023-02-27 19:19:59
전라북도는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전북 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참여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본인이 저금한 금액의 두 배를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40% 이하인 근로 청년(만 18~39세)이 대상이다.
40·50대도 '청년 지원금' 받는다…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148억 투입 2023-02-26 12:00:02
동일 업체에서 2년이상 근속해야 받을 수 있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활용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기존 34세로 설정된 내일채움공제 지원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공제금 지급요건인 근속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줄인다. 동일 원청 내 사내 협력사 간 이동도 1회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근로자의 부담도 기존 1년 200만원에서...
류광수 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할 것" 2023-02-23 16:04:56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공모전인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정원작가와 정원을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등 정원분야 실무를 경험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도 4년째 운영 중입니다. 지난 3년간 75개 팀이 참가해 전국 도심 유휴공간에 75개의...
국토부, 청년인턴 83명 모집…"전공·관심분야 실무경험 지원" 2023-02-23 11:00:05
19∼34세 청년이 응시할 수 있으며, 채용 직무별로 우대요건을 둬 응시자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응시 원서는 다음 달 7∼9일 사흘간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4월 5일 발표한다. 근로 시간은 주 40시간이며 근무 기간은 최장 6개월이다. 지원자가 원할 경우 6개월보다 짧은 기간 일할...
SPC, 아르바이트 대학생 150명에 장학금 2억4천만원 지원 2023-02-23 09:48:40
근무하거나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추천한 근로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가정형편,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학기당 150명씩, 연간 300명으로 50% 확대하기로 했다. SPC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장학금 지원...
[사설] '中企 기피증' 직업계고 붕괴…노동·교육개혁 미룬 결과다 2023-02-21 17:55:00
극대극이다. 같은 근로자라기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다. 거대 노조로 편향된 고용·노동 관련 법제는 이런 이중구조를 부채질하면서 양대 노총의 ‘지대추구’ 행태를 감싸줬다. 직업계고 졸업 청년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이런 뻔한 현실을 보면서 누가 제 발로 노동시장의 변방으로 가겠나. 수천억원의 혈세를...
이정식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파업만능주의 우려...기업 투자 위축" 2023-02-20 10:57:52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그 범위에 있어서는 사용자로 본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 장관은 "사용자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구체화되지 않아 원청은 자신이 하청노조의 단체교섭 상대방인지, 단체교섭의 범위는...
[시론] '무임승차 연령 상향' 고려할 네 가지 2023-02-19 17:45:59
청년’이다. 65세 이상 무임수송제도는 1984년 도입됐다. 총인구 중 고령층이 3.8%인 시절이다. 이 수치는 최근 17.4%로 급등했다. 교통학회는 2050년 43%까지 치솟을 것으로 본다. 지하철 재정 악화 주범으로 고령층의 대중교통 공짜 이용이 꼽히는 이유다. 대구시, 대전시는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올리려 벼르고 있다....
이정식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파업 만능주의 우려...논의 필요" 2023-02-16 15:21:31
이 장관은 "근로시간 제도와 임금체계 개편이 가장 시급한 노동 개혁 과제"라며 "`현대판 반상 차별`이라 불리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를 둬서는 청년의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한 뒤 기업들이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면 금융·세제 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15개월 만에 제조업 취업자 감소…노인일자리만 늘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2-15 11:00:02
더욱 커진다. 청년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노인 일자리만 늘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40만명 증가했다. 전체 증가폭(41만1000명)의 97.3%에 해당한다. 50대 취업자는 10만7000명, 30대는 1만7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 취업자 수는 4만3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이 청년층으로 구분하는 15~2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