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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사건 책임 회피…13명 중 1명만 잘못 인정 2014-08-22 01:55:02
인정한다. 깊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관제사들은 2인 1조로 구역(섹터)을 나눠 관제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야간에 한명이 관제를 맡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들은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 두 명이 근무한 것처럼 교신일지를 허위 작성하고 사무실 내부 cctv를 떼어내 저장화면까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7) 설악산 울산바위 PC샹그리라 / 서울시청 암벽팀의 아름다운 도전 2014-08-20 11:42:33
빌레이어 표기승. 관악소방서 119구조대 근무. 구조대원의 강인한 힘을 바탕으로 한 암빙벽 등반능력이 수준급.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는 구조대의 사나이로 항상 믿음직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이날 선등을 선배에게 양보하고 빌레이어를 자청했다. 등반중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있으면 무조건 든든한 ...
`서울시 낮잠 1시간` 공식 허용…"잔 시간 만큼 추가 근무" 신청 방법은? 2014-07-17 10:57:04
근무까지 하면서 낮잠을 신청할 사람이 몇 명일지 의문"이라며 "직원들이 원한 제도도 아니었고, 직원 상대로 여론 수렴 과정도 없었다"며 "시청 분위기상 누가 낮잠을 자러 간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낮잠이 허용되면 현재 이용자가 적은 직원 휴게 공간의 이용률이...
현영 남편 직업 알고보니 외국계 금융회사에서…'깜짝' 2014-07-16 12:47:01
"남편이 현재 외국계 금융회사 주식파트 쪽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며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준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영은 "남편이 무술인 최배달 선생의 조카손자다.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최배달(최영의)은 극진가라테의 창시자로 유명한 무술인이다.현영...
[세월호 침몰] 검찰, 진도 VTS 근무 태만 수사 2014-06-30 10:43:22
등을 분석해 근무자들이 사고 당시 모두 자리를 지켰는지 파악하고 있다.2인 1조로 선박 운항 상황을 관제해야 하는데도 1명만 관찰을 하다가 세월호의 이상 징후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개연성에 대해 검찰은 조사하고 있다.근무자의 근무 태만으로 배가 기울기 시작한 지난 4월16일 오전 8시48분부터 진도 vts가 세월호와...
[세월호 참사] 뻔뻔한 선장…속옷차림 탈출…승무원은 그 와중에 옷 갈아입어 2014-04-28 21:39:26
상황실 근무일지와 교신 녹취록 등을 압수했다. 목포해경은 최초 신고 학생에게 위도와 경도 등을 묻는 등 구조작업에 나서기까지 시간을 지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본부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근무를 소홀히 했는지, 신고를 받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수사본부는 단원고 2학년 최덕하...
[세월호 침몰] 해경·119 상황실 본격 수사…근무 태만 의혹 2014-04-28 18:14:17
'근무 태만'에 대한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합동수사본부는 28일 오전 10시30분께 전남 목포해경에 수사관 7명을 보내 상황실 근무 일지와 교신 녹음물 등을 압수했다.목포해경은 최초 신고 학생에게 일반인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위도와 경도 등을 물어 구조 작업에 나서기까지 시간을 허비했다는 의혹을 받고...
[세월호 침몰] 수사본부, 목포해경 상황실 압수수색 2014-04-28 10:46:31
받은 상황실 근무일지와 교신 녹취록 등을 압수했다.목포해경은 최초 신고 학생에게 일반인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위도와 경도 등을 물어 구조 작업에 나서기까지 시간을 허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수사본부는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근무를 소홀히 했는지, 신고를 받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할...
금융사 CEO 퇴출 '관치 논란' 반복…소송에선 '쓴맛'(종합) 2014-04-23 11:32:26
운행 일지까지 뒤지고 운전기사를 강압적으로 조사했다는 논란을 낳았다. 피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시 KB금융에 근무했던 한 전직 임원은 "정권 교체 직후 금감원이 CEO와 관련해 검사에 들어가면 '나가라'는 신호로 해석됐다"고 회고했다. 이 때문에 문책경고 상당을 받고도...
세월호 침몰 원인 `변침` 때문··생존자 증언 "뱃머리 돌리는 순간.." 2014-04-17 13:05:51
증언도 잇따랐다.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 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해경은 급격한 변침으로 결박 화물이 이탈하고 그 여파로 배가 서서히 기운 뒤 사고 신고 직후에는 통제가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