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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 디딤돌소득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 소득의 절반을 1년 동안 매월 현금으로 채워주는 소득보장제도.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가족돌봄청(소)년·저소득 위기 가구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50%(2단계는 85%) 이하이고 재산이 3억26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사업 참여 대상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인상...고려아연 '치킨 게임' 2024-10-07 16:23:37
또 영풍 측이 최소 매입 물량 기준을 없애기로 하면서 이 조건도 같아졌습니다. 차이점은 세금부분입니다. 개인주주가 고려아연 측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금융소득에 따라 15%에서 49%의 배당소득세를, 영풍 측 공개매수에 참여할 경우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세금 부담에 따라 어느 쪽에...
현재 약세/강세 논쟁, 3가지 핵심 포인트 [인베스팅닷컴] 2024-10-07 13:35:01
두 경제 지표 간의 통계적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현재 달러 기준으로는 2분기 중 2.7%에서 0.3%로 하향 조정되었다. (2) 개인 저축 2분기 개인 저축은 1조 1,300억 달러로 이전 추정치에서 743억 달러 상향 조정되었다. 개인 저축률(개인 가처분 소득 대비 개인 저축)은 2분기 5.2%로 1분기의 5.4%(수정)에 비해 상승했다....
조국당,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아빠 찬스 의혹' 제기 2024-10-07 13:22:05
이후 2020년 장녀는 별다른 소득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토지에 거액의 대출을 받아 건축물을 신축했다. 그러던 2023년 7월 해당 토지와 건축물이 원소유권자인 장녀로부터 장세일 후보에게 역으로 증여되는 '역증여'가 포착됐다. 부모가 자식에게 증여한 것이 아닌 자식이 부모에게 증여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난...
[커버스토리] '소득엔 세금' 맞는데…금융투자세 논란 이유는 2024-10-07 10:02:05
세금을 부과하는 소득의 대상을 하나 추가하느냐 마느냐 하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국민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한편으로 금투세를 반대하는 것은 가진 자, 고액 자산가에게만 혜택을 줄 뿐이란 주장이 있는데요, 이것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은 국민경제가 융성하는 데...
전문직 소득 양극화 뚜렷…변리사 1위 2024-10-07 07:42:15
전체(1조1천629억원)의 68.7% 비중이었다. 소득에서는 변리사가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변리사의 과세표준(개인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
"연봉 1억 넘는데"…'금수저 사장님'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 2024-10-07 07:23:04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 연령대별 소득 분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전국에 360명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사업장에 직장가입자로 가입된 경우만 집계한 것으로, 사업장 대표자에는 공동 대표자도 포함됐다. 소득별로 보면 연봉 1억원 초과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20명,...
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부양책…효과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07 07:20:54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무려 6000만채를 넘어섰다. 우리 국민 한 사람당 한 채씩 주도라도 남을 물량이다. 문제는 부동산 위기가 장기화되는 주요인이 시진핑 정부의 정책 실수 때문이라는 점이다. 요즘 많이 거론되는 중립금리를 적용해 보면 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r*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어야 했다. 하지만...
태어나보니 '금수저'···5세 이하 미성년자 사장님 연봉이 '1억원' 2024-10-07 07:15:42
사업장 대표자 연령대별 소득 분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전국에 360명 있다. 건강보험 사업장에 직장가입자로 가입된 경우만 집계한 것으로, 사업장 대표자에는 공동 대표자도 포함됐다. 연봉 1억원 초과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20명, 5천만원 초과∼1억원 이하는 41명,...
전문직도 양극화…변호사·회계사 상위 10%, 시장의 80% 독식 2024-10-07 07:11:00
한편, 소득에서는 변리사가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변리사의 과세표준(개인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 1억5천300만원, 감정평가사 1억600만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