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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호황 “기회를 잡아라”…채용 확대 소식에 대학가 ‘들썩’ 2017-08-21 10:50:00
Process Innovation, 홍보, 총무, 건설, HR 등이다. 업계 호황인데 삼성·SK·LG밖에 모른다?…반도체 협회 알짜기업 홍보 박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 취업준비생 김 씨는 “주변 이공계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중소·중견기업에...
홍준표, 문무일 검찰총장 예방 사양…"정치적 오해 소지"(종합) 2017-08-07 17:02:37
문 총장에게 재선 의원이던 홍 대표가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연관된 수상한 100억 원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를 제보하겠다고 찾아온 일도 있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해당 CD는 위조된 것이었고 특검팀은 "이런 제보는 필요 없다"며 홍 대표를 돌려보냈다. 또한, 과거 2007년 말 김경준 씨가 당시 한나라당 이명...
'朴정부 남긴 문건 또 있나'…靑, 캐비닛·책상 다 뒤진다 2017-07-16 17:44:16
다 뒤진다 민정·총무비서관실 17∼18일 모든 사무실 일제 조사 野 일각 "문건·메모 공개 위법" 주장에 靑 "적법하게 檢 제출·언론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에서 생산한 문서나 메모의 잔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비서실 전 사무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8·15 남북공동기도회 사실상 무산…北측 "제재 풀어라" 2017-07-12 14:50:25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동에 참석한 김영주(65) NCCK 총무는 12일 기독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북측과 8·15 남북공동기도회 개최를 논의했으나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총무는 독일에서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중앙위원회의 강명철 위원장과 수차례 만났다면서 강 위원장은 우리...
[지방소멸 보고서] ② 서울보다 넓은 군(郡)에 1만7천명이 산다 2017-07-11 11:01:02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에 사는 김한경(77) 할아버지는 자신이 사는 마을을 이렇게 소개했다. 영양군노인회 입암면 분회 총무를 맡은 김 할아버지는 손자들이 도시에서 태어날 때 직접 그곳에 가서 들은 울음소리를 제외한 다른 아기 울음소리를 들은 기억이 없다. 입암면에 사는 대부분 어르신이 비슷하다고 한다. 아주...
[100세 시대 인생플랜] ⑦ 인형극으로 뭉친 그녀들 "행복해요" 2017-07-08 09:00:11
큰 보람"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김영숙씨도 지난해 초등학교를 나오기 전부터 퇴직 후 무엇을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래서 일찌감치 일본어 공부도 시작했고 '그린리더'라는 환경봉사단체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오카리나도 배우고, 커피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 그는...
이범호의 제안 "연속 10득점 대기록, 티셔츠로 남기자" 2017-07-07 09:36:10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으며 신종길(0.286), 김호령(0.250), 한승택(0.200), 김지성(0.200)도 대기록에 힘을 보탰다. 엔트리에 포함된 야수는 적어도 한 번씩은 타석에 들어가 모두 안타를 때렸다. 야수 최고참 이범호가 제안한 '기념 티셔츠'에 무임승차하는 선수가 없는 셈이다. 이범호는 "아직 진행 중인 기록이니...
"삶 자체가 한국의 민주화운동史"…김관석 목사 평전 2017-06-22 15:31:21
운산(雲山) 김관석(1922∼2002) 목사를 이렇게 기억했다. 김 목사는 1968∼1980 진보성향 개신교 교단협의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를 맡아 고(故) 김수환 추기경, 함석헌 선생 등과 민주화 운동을 이끈 상징적 지도자다. 1980∼1989년에는 CBS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독재정권의 실상을 해외에 알렸다. 함...
'고시 메카'는 옛말…신림동 고시촌에 부는 변화의 바람 2017-06-21 20:18:52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늘었다고 김 씨는 설명했다. 직장인들이 늘면서 주거형태도 바뀌었다. 방 한 칸에 화장실과 주방을 공유하는 형태의 고시원들은 문을 닫고 원룸과 오피스텔이 늘었다. 또 노량진의 공시생들이 유입되면서 학원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른바 '법학원'이라고 불리는 고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