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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주차냐?"…역대급 무개념 차주 등장에 분노 2022-09-01 10:08:00
있는가"라며 차주의 무개념 주차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도로교통법상 아파트 주차장은 사유지로 구분돼 불법주차를 해도 처벌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법적 근거가 없다. 무개념 주차를 막기 위해 국회에서는 관련법 개정안 등이 발의되기도 했지만 폐기됐거나 계류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맘스터치 '마이애미' 마케팅 논란…社측 "불편함 드려 죄송" 2022-08-31 17:43:34
많은데 하필…", "상호도 애미터치로 바꾸면 되겠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에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부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행사 이름은 '마이맘스 프로필 사진전'으로 바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방콕 시내에 곳곳에 뱀 출몰…6m 보아뱀도 목격 2022-08-31 17:06:37
또 "도시의 구역마다 1000마리가 넘는 뱀이 서식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길거리에서 뱀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방콕 시민들은 뱀을 식용으로 여기지 않아 개체 수가 계속 늘고 있다"며 "도심에 뱀의 상위 포식자가 없다는 점도 한몫한다"고 지적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또 촉법 소년…건물 8층서 소화기 2개 던진 초등생 법원 송치 2022-08-31 16:01:55
경찰은 A 군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해 가정법원에 송치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형사 미성년자(만 14세 미만)에게는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어서 추가 조사를 거쳐 가정법원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학교 '군기 잡기' 논란…"밤 11시에 모아놓고 얼차려" 2022-08-31 14:18:56
"며 "대학교 이름 공개하고 싶지만 참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한 매체에 "신학과 학생들이 방학 중 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학과가 사관학교 형식으로 운영돼 엄격한 기강이 유지된다. 자세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수업 중 교단 드러누운 중학생 "촬영 안했다"…교사 "처벌 원치 않아" 2022-08-31 10:42:42
속 학생이 교사와 친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취지로 해명해 논란을 키웠다. 앞서 학교 측에선 해당 문제에 대해 "평소 교사와 학생이 격의 없이 지내다 보니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교육청은 학생 3명에 대해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KTX서 분실한 지갑 왜 못찾나 했더니…청소원 주머니로 들어갔다 2022-08-31 09:56:22
뭐 허다하다. 그런 돈은 다 각자의 주머니에 들어간다. 원칙은 그래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불거지자 열차 청소를 담당하는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측은 "매주 진행 중인 유실물 관련 교육을 매일 한 차례로 늘리고, 처벌 강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력 정월 12시간 동안 여성 사찰 출입 금지?…인권위 제동 2022-08-29 18:00:31
특히 종단의 전통에 근거해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피진정인의 주장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며 이번 사안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의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태원 비키니女 엉덩이 '톡톡'…성추행 논란에도 "괜찮다" 2022-08-29 17:13:43
하지도 않은 말과 일이 벌어져 있다"며 "그 뜻은 내가 인기가 더 늘었나 보다. 진짜 유명인들은 억울한 일 많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돼 지난 18일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A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즐기듯 경찰서에 출석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여성 BJ들, 인도서 노출 옷 입고 댄스…"별풍선 때문 아니다" 2022-08-29 16:01:24
싶고, 재밌는 방송 하고 싶어서 용기 내서 온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이렇게 입는 것에 대해 현지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No problem'(문제없어)이라고 했다. 빈민촌만 안 가면 된다더라. 가이드한테도 다 물어보고 역무원한테도 허락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