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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차 사장 "아직 절망하기엔 이르다"…임직원에 당부 2021-04-07 09:57:35
투자자와의 협의가 현재 지연되고 있지만,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예 사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사퇴를 알리면서 이같이 말했다. 예 사장은 "쌍용차에 대한 다수의 인수 의향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절망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며 "혼란스럽고 일시적인...
'6개월 탄력근로제' 시행…주 52시간제 보완 2021-04-06 17:35:24
핵심이다. 탄력근로제는 노사가 일정 단위기간을 정해 업무량이 많은 주에는 일을 많이 하고, 적은 주에는 근로시간을 줄여 단위기간 내 평균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에 맞추는 제도다. 선택근로제는 신상품 또는 신기술 개발 업무 분야에서 근로자가 하루 근로시간을 정해 일하고 정산기간 전체 평균을 주 40시간에 맞추는...
6개월 단위 탄력근로제 시행…임금보전 방안 마련 않으면 과태료 2021-04-06 15:50:07
핵심이다. 탄력근로제는 노사가 일정 단위기간을 정해 업무량이 많은 주에는 일을 많이 하고, 적은 주에는 근로시간을 줄여 단위기간 내 평균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에 맞추는 제도다. 선택근로제는 신상품 또는 신기술 개발 업무 분야에서 근로자가 하루 근로시간을 정해 일하고 정산기간 전체 평균을 주40시간에 맞추는...
사무직 뿔났다…금호타이어도 노조 설립 신고서 제출 2021-04-05 16:41:10
전해졌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150%, 코로나 위기 극복 격려금 120만원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는 전년도의 기본급 4만원 인상, 성과급 150%+300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인 탓에 그간 사무·연구직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들은 생산직 직원들이 임단협이 길어지면 성과급을...
법정관리 졸업 10년만에 결국…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초읽기' 2021-04-02 14:56:05
것은 아닌데다 여전히 양측이 일부 조건을 놓고 협의 중인 만큼 일말의 여지는 있다. HAAH오토모티브는 투자자 설득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자들은 3천700억원 규모의 공익 채권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에 담긴 흑자 전환 등 미래 사업 계획의 현실 가능성을 놓...
`묵묵부답` HAAH…쌍용차, 결국 법정관리 가나 2021-04-01 12:49:28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인력 구조조정으로 인한 노사갈등으로 이른바 `쌍용차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2월21일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이 쌍용차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2월28일까지 보류했고, 투자자와의 협의를 고려해 회생 절차 ...
성과급 불만에…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 설립 움직임(종합) 2021-03-29 15:17:19
사실상 정년 연장을 해주는 '시니어 촉탁직' 관련 협의에 치중하면서 젊은 사무직과 연구직 직원들의 요구에는 귀기울이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작년 현대차[005380] 노사는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150%, 코로나 위기 극복 격려금 120만원에 합의했다. 이는 전년도의 기본급 4만원 인상, 성과급 150%+300만원에...
연봉 역대급 인상인데…"부족하다"는 삼성·LG 노조 [배성수의 다다IT선] 2021-03-27 05:00:02
움직임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직원 대표인 노사협의회와 11차례의 임금 협상을 마치고 전날 올해 베이스업(기본 임금 인상률) 4.5%, 성과인상률(성과 등에 따라 차등 지급) 3% 등 총 7.5%의 임금 평균 인상률에 합의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임금 인상은 매월 나눠 지급하는 기본 연봉과 관련한 것으로, 매년...
'존폐 기로' 쌍용차, 작년 감사의견 거절 받아…상장폐지 위기 2021-03-23 17:22:33
2조9천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 쌍용차는 유력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의 최종 투자 결정이 지연되고 산업은행이 지원 조건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요구하며 사실상 생사기로에 선 상태다. 쌍용차 노사는 3월과 4월 직원 임금을 50%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hanajjang@yna.co.kr (끝)...
"LG는 9% 올렸는데 우리도…" 삼성·SK 초봉 얼마길래 2021-03-23 07:19:51
"노사협의회가 지나치게 낮은 인상률을 제시했다" "실적만 보면 이번엔 임금이 33% 올라야 맞는 것"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 절반을 주주배당금으로 책정하면서 임금 인상엔 궁색하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전년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임금 인상률은 2.5%였다. SK하이닉스 지회 역시 올해 임금 협상에서 입지가 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