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28명(32.2%)으로 비중이 줄었다. 주요 대학 예비 법조인이 공직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낮은 급여와 지역 ‘뺑뺑이’를 꼽는다. 판사와 검사 인사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2년마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난다. 변호사와 판·검사 연봉도 초임 때는 두 배 이상, 10년 차 이상에선 세 배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검사...
대기업 일자리 부족으로 저출생 심화...KDI "기업 스케일업 지원해야" 2024-02-27 12:00:00
일자리가 부족해 입시제도를 아무리 고쳐도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입시경쟁은 줄지 않고 있고, 이것이 사교육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부모의 경제력이 높을수록 사교육 지출도 크고 자녀의 학업성취도도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회 이동성(social mobility)도 약화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우리...
연대 휴학하고 사업 도전…'1조 주식부자' 등극한 30대 창업가 2024-02-27 10:30:26
2014년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 붐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대학을 휴학한 뒤 사업에 집중했다. APR(Advanced People’s Real life)이란 사명에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김 대표는 과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업 히스토리를 말했다. 김 대표는 연세대 경영에...
[게시판] NS홈쇼핑, 임직원 자녀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 2024-02-27 10:05:05
임직원 자녀에게 '초등학교 입학선물' ▲ NS홈쇼핑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에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물은 조항목 대표이사의 축하 메시지 카드와 필기도구를 비롯한 학용품을 캠핑 박스에 담았다. NS홈쇼핑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며 육아휴직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인공지능 보컬 트레이닝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연람’ 2024-02-26 22:18:30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에 입학한 윤 대표는 연세대학교 창업학회 VERY 부회장 및 전국 대학생 창업 네트워크 BRAVE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창업에 관한 관심을 키워 나갔다. 그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시도하면서 공부를 지속해왔고, 2023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돼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연람은...
포천·가평 김용태 "새 활력 필요…총선 승리 이끌 것" [인터뷰] 2024-02-26 13:31:16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방침에 따른 전공의 파업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고 정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주문하는 분도 많았다. 물론 윤 대통령께서 국민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국민의 생각을 국민의 대표로서 대통령께 전달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수도권 판세는 여전히 국민의힘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9개 대학이 해당한다. 교사는 근무 지역에 따른 처우 등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업이다 보니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 중엔 지방권 시도교육청 임용고시 합격을 목표하는 경우도 많다. 지방권에서 교사로 임용되기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거점 국공립 대학을 목표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전공별로 선발 규모를 살펴보면,...
[포토] 가운 벗고 거리로 나온 의사들 2024-02-25 18:17:15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전국 16개 시·도 의사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해 마무리 집회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혁 기자
[포토]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회의 2024-02-25 18:14:44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전국 16개 시·도 의사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혁 기자
"지방대 문 닫으면 지역도 소멸…특색있는 작은 학교로 키워야" 2024-02-25 18:11:10
이상의 대학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지원할 대학을 선별할 정도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숫자를 줄이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전 세계 대학 2만5000여 개 중 미국과 일본이 각각 3500개, 750개인데 한국은 350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