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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뇌물공여·위증' 혐의 2017-01-16 13:35:06
스포츠와의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천800만원 후원 등이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삼성 합병을 도와준 데 대한 답례라고 봤다. 이 부회장이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것에는 위증 혐의를 적용했다. 그는 청문회에서 지원이...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1-16 13:29:01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10월 27일 = 미르재단 설립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2016년 ▲1월 12일 = 삼성그룹, K스포츠재단에 79억원...
진격의 특검, 이재용 영장 앞에 주춤…깊은 고민? 딜레마?(종합2보) 2017-01-15 20:25:51
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 삼성은 또 같은 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이재용 영장, 특검 결심만 남아…"경제 고려하나 법·원칙 따라"(종합) 2017-01-15 15:16:45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뇌물 혐의 적용이 유력하다. 특검팀은 두 재단과 영재센터가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점에서 실질적으로 박 대통령과 최씨 일가가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해도 직접 수뢰 혐의를 적용하기는...
특검 "내일 오후 이재용 구속 여부 결정" …"박근혜 대통령 수사 본격화" 2017-01-15 15:12:23
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었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삼성은 또 같은 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특검 "이재용 영장 내일 결정…사안 중대·모든 사정 고려"(종합) 2017-01-15 14:57:33
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 삼성은 또 같은 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특검 "오늘 이재용 구속영장 결정 안한다"…내일 유력 2017-01-15 14:07:46
스포츠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38억원을 송금했다. 비타나V 등 명마 구입비로도 43억원을 썼다. 승마선수단 지원 명목이지만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혜택이 집중됐다. 삼성은 또 같은해 10월과 이듬해 1월 최씨가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평창동계올림픽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이재용 영장, 박영수 특검 결심만 남았다…"금명 결정" 2017-01-15 13:22:50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금 16억2천800만원에는 제3자뇌물 혐의 적용이 유력하다. 특검팀은 두 재단과 영재센터가 각각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인 점에서 실질적으로 박 대통령과 최씨 일가가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해도 법리적으로 직접 수뢰 혐의를...
특검 "이재용 등 영장청구 내일 이후 결정"…막판 고심(종합) 2017-01-14 17:36:01
코레스포츠와 맺은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최씨 및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지원한 16억2천800만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이 검토 대상이다. 이 부회장에게는 국회에서 한 위증 혐의 외에 지원 자금의 출처나 사용 경위에 따라 횡령이나 배임 혐의도 적용될...
[단독] 최순실, 문체부 산하 공기업 인사 개입…사유화 노렸나 2017-01-14 07:00:00
장시호(38·구속기소)씨를 내세워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을 챙기고자 기획 설립했다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 2억원을 후원받았다. 이기우 사장은 작년 11월 참고인으로 검찰에 출석해 "더블루K의 용역계약 요구가 부당하다고 느꼈지만 기업 활동 전반의 불이익을 우려해 계약 체결을 거부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