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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승무원 룩북' 유튜버 경찰에 고발·고소(종합) 2021-12-21 16:12:34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정보통신망법상 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노조는 "승무원 제복을 입고 음란행위를 하는 A씨의 모습에 성 상품화의 대상이 된 승무원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승무원 복장을 통해 관심을 끌어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서 성 상품을 판매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속옷까지 다 벗어"…'승무원 룩북' 유튜버, 고발 당했다 2021-12-20 11:35:48
"다만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영상이 원저작자인 저의 동의 내지 허락 없이 무단으로 캡처되어 특정 커뮤니티에 악의적인 제목 및 내용으로 게시됐고,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 및 모욕적인 표현이 담긴 수천 개의 악성 댓글이 작성됐다"면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죄(통신매체이용음란) 및 형법상...
"피할 수 없을 땐 성폭행 즐겨야" 망언 인도 의원 '뭇매' 2021-12-17 20:05:55
덧붙였다. 그는 이날 의회에서도 "여성을 모욕하거나 의회의 권위를 떨어뜨리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거듭 사과했다. 하지만 쿠마르가 성폭력 관련 단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에도 자신에 대한 부패 혐의에 대해 대응하면서 스스로를 성폭행 피해 생존자에 비유하기도 했다. 인도에...
트럼프 측근, 의회폭동 전 지지자에 "주방위군이 보호" 약속(종합) 2021-12-14 12:17:27
의회모욕 혐의 기소 권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올해 1월 6일 미국 의회에 난입해 폭동을 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이었던 마크 메도스가 "주방위군이 출동해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천안함이 벼슬이냐"던 교사, 법정서 "반성한다" 2021-12-14 11:23:30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모욕 혐의 공판에서 교사 A씨는 “(SNS를) 개인적인 공간이라고만 생각하고 함부로 글을 쓴 것이 저의 잘못이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소인(최 전 함장)이 제 글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가 아직 지워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트럼프 측근, 의회폭동 전 지지자에 "주방위군이 보호" 약속 2021-12-14 11:07:34
의회모욕 혐의 기소 권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올해 1월 6일 미국 의회에 난입해 폭동을 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이었던 마크 메도스가 "주방위군이 출동해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
'양다리 논란' 억울했나…하준수, 5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 2021-12-08 18:03:59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하준수는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후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자신과 관련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수는 지난 7월 공개 연애 중이던 개그맨 안가연과 결혼 발표 후, 전 여자친구 A...
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악플러 225명 추가 고소 2021-12-08 17:05:39
작성한 225명을 전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 대상은 지난 5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네이버 카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게시물, 댓글을 작성한 사람들이다. 카페 닉네임 기준 225명, 총 227건의 내용을 고소했다. 원앤파트너스 측은 "이번...
"도둑질을 해? 100배 물어내!"…10대 소녀 속옷까지 자른 부부 [글로벌+] 2021-12-05 10:42:02
경찰은 옷가게 주인 A씨(29)와 그의 남편(31)을 모욕 혐의 등으로 구금해 조사하고 있다.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A씨가 자신의 가게에서 B양(17)을 무릎 꿇게 한 뒤 옷을 잡아당겨 끌고 다니거나 속옷을 가위로 자르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매체에 따르면 B양은 지난달 18일 친구와 함께 이...
한국계 전 프랑스 장관, 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과거 경찰관 추행 2021-12-03 19:13:35
입구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5000유로(약 667만원)의 벌금행을 선고받았고, 2016년 10월에는 경찰관에게 입맞춤을 시도하고 "나와 함께 가면 좋은 것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2018년 9월에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기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