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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은행 위기는 사모대출 시장에 중요 기회"[ASK 2023] 2023-05-17 10:36:09
대출자(Lender)를 변경할 것”이라며 “PE가 은행보다 유연하고 개인화된 대출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004년 설립한 먼로캐피탈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모신용투자 등 다양한 전략의 사모투자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운용자산규모는 159억달러에 달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애플북스 계약맺은 케나즈, 기업가치 800억, 100억 펀딩 마무리 2023-05-15 13:47:30
20개 이상의 오리지널 웹툰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는 9~10월에는 북미에 같은 서비스를 론칭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IB업계 관계자는 “K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가 몰렸다”며 “특히 애플과 손잡은 것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삼수 도전하는 디앤디파마텍…'기업가치 1조→3000억원' 2023-05-12 10:45:25
몸값을 낮췄다. IB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상장에 성공하지 못하면 사실상 국내 증시 입성을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공모가를 낮출 것”이라며 “치료 가능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파킨슨병 치료제 대신 빠르게 성장하는 비만치료제를 내세워 예비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好실적 뜯어보니…네이버의 '회계 마법' 2023-05-10 17:37:57
아마존, MS는 2021년부터 두 번에 걸쳐 내용연수를 연장했다. 테크 리서치기업 옴디아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의 서버 내용연수는 작년 5.2년에서 올해 5.6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알파벳은 이런 변화로 올해 감가상각 비용이 34억달러(약 4조4982억원) 감소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네이버가 구글·아마존 따라한 ‘회계 마법’…감가상각 줄여 이익 늘린다 2023-05-10 15:35:33
AI 등으로 서버 구축 비용이 크기 때문에 이런 내용연수 연장에 이익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알파벳은 이런 변화로 올해 감가상각 비용이 34억 달러(4조4982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IT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들이 서버 내용연수를 경쟁적으로 늘리는 추세”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저가 매수·경영권 강화…'두 토끼' 잡는 패션기업 오너 2023-05-05 17:40:55
늘고 있지만 주가가 작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LF는 작년 말 장부가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1배, 신성통상은 0.81배에 머물고 있다. 휠라홀딩스는 PBR이 1.06배에 달하지만 대형 상장 패션사 평균(1.6배)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프로테옴텍, '고평가 논란'에 희망공모가 10% 하향 조정 2023-05-03 14:34:48
유발물질(알러젠)을 검사할 수 있는 다중진단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검출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러젠) 수가 118종이다. 반려동물용 체외 진단제품인 애니티아를 개발해 작년 6월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매출 증가율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연평균 25.4%를 기록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차전지 IPO 러쉬…중소기업도 ‘머티리얼즈’ 들어가면 무사통과 2023-05-02 17:02:05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IB 업계 관계자는 “2차전지 기업은 수익성도 좋고 성장성이 높아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2차전지주의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어 적정 기업 가치를 놓고 거래소가 깐깐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 플랫폼 발란, 또 100억원 투자유치 나서…기업가치 관건 2023-04-26 14:18:33
중소형 사업자에게 명품을 판매하는 ’발란 커넥트‘ 사업을 출시하기도 했다. 발란은 올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VC 업계 관계자는 “명품 플랫폼사 중에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이번 고비를 넘기면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발란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개발한 시프트업, IPO 추진 2023-04-24 18:11:55
가지고 있다. 김 대표와 임직원들은 작년 7월께 일부 지분을 IMM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에 매각했다. 당시 구주 매각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조원대 수준으로 전해졌다. 시프트업은 IPO를 통해 최소 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